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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SOBI - 群青(군청) 嗚呼、いつもの様に 아아 이츠모노 요니 아아 평소처럼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스기루 히비니 아쿠비가 데루 지나가는 나날 때문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 산자메쿠 요루 코에 시끄러운 밤을 넘어 今日も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쿄오모 시부야노 마치니 아사가 후루 오늘도 시부야의 길거리에는 아침이 내려와 どこか虚しいような そんな気持ち つまらないな 도코카 무나시이요나 손나 키모치 츠마라나이나 어딘가 허무한 듯한 그런 기분은 지루한걸 でもそれでいい そんなもんさ これでいい 데모 소레데 이이 손나 몬사 코레데 이이 그래도 그걸로 됐어 원래 그런 거야 그걸로 됐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채로 모르는 채로 숨겨왔었어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퍼뜨려.. 2020. 9. 4.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カナリヤ(카나리아) ありふれた毎日が 懐かしくなるほど 아리후레타 마이니치가 나츠카시쿠 나루호도 평소와 같은 매일이 그리워질 정도로 くすぶり沈む夜に揺れる 쿠스부리 시즈무 요루니 유레루 연기를 뿜으며 가라앉는 밤에 흔들리고 있어 花を見つめていた 하나오 미츠메테이타 꽃을 보고 있었어 人いきれの中を あなたと歩いたこと 히토이키레노 나카오 아나타토 아루이타 코토 당신과 함께 인파 속을 걸었다는 것이 振り向きざまに笑う顔を 후리무키자마니 와라우 카오오 뒤돌아보는 모습에 웃음짓는 얼굴이 何故か思い出した 나제카 오모이다시타 어째선지 떠올랐어 カナリヤが鳴きだす四月の末の 誰もが忘れていく白いプロムナード 카나리야가 나키다스 시가츠노 스에노 다레모가 와스레테이쿠 시로이 프로무나도 카나리아가 울기 시작한 사월 말의, 누구나가 잊어가는 하얀 프롬나드 あな.. 2020. 9. 4.
藤井 風(후지이 카제) - 調子のっちゃって(자만에 차서) あなたの言葉は この鼻を伸ばす 아나타노 코토바와 코노 하나오 노바스 당신의 말은 내 코를 눌러 私だって 私だって 아타시닷테 아타시닷테 나 역시 나 역시 ついハイになって 츠이 하이니 낫테 갑자기 신이 나서 着色の言葉 無味無臭の心 챠쿠쇼쿠노 코토바 무미무슈노 코코로 착색된 말 무미무취의 마음 行き違って 行き違って 이키치갓테 이키치갓테 엇갈려서 엇갈려서 調子のっちゃって 쵸시 놋챳테 자만에 차서 さながら 사나가라 마치 裸のまま透明な服を着た王様だ 하다카노 마마 토메이나 후쿠오 키타 오오사마다 발가숭이인 채로 투명한 옷을 입은 임금님 같은 모습이야 はみ出したったモノを隠す場所もない 하미다시탓타 모노오 카쿠스 바쇼모 나이 밀려나온 걸 숨겨줄 곳도 없어 調子のっちゃって 쵸시 놋챳테 자만에 차서 瀬戸際の見栄が この首を絞める.. 2020. 9. 4.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ひまわり(해바라기) 悲しくって 蹴飛ばした 地面を強く 카나시쿳테 케토바시타 치멘오 츠요쿠 슬퍼져서 걷어찼어 지면을 강하게 跳ねっ返る 光に指を立てて 하넷카에루 히카리니 유비오 타테테 튀어오르는 빛에 손가락을 세우고 愛したくて 噛み付いた 喉笛深く 아이시타쿠테 카미츠이타 노도부에 후카쿠 사랑을 원해서 물고 늘어졌어 목구멍 깊게 その様が あんまりに美しくてさあ 소노 사마가 안마리니 우츠시쿠테사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舌を打って 曠野の中 風に抗い 시타오 웃테 코야노 나카 카제니 아라가이 혀를 차며 광야 가운데에서 바람에 맞서고 夜もすがら 嗄れた産声で歌う 요모스가라 샤가레타 우부고에데 우타우 밤새도록 갈라진 첫 울음으로 노래해 遠く遠く見据えていた 凍て星の先まで 토오쿠 토오쿠 미스에테이타 이테보시노 사키마데 멀리서 멀리서 지켜봤어 .. 2020. 8. 31.
藤井 風(후지이 카제) - 帰ろう(돌아가자) あなたは夕日に溶けて 아나타와 유우히니 토케테 당신은 노을에 녹아들고 わたしは夜明に消えて 와타시와 요아케니 키에테 난 새벽에 사라져서 もう二度と 交わらないのなら 모 니도토 마지와라나이노나라 다시는 만날 수 없다면 それが運命だね 소레가 운메이다네 그것이 운명이란 것이겠지 あなたは灯ともして 아나타와 아카리 토모시테 당신은 불을 켜고 わたしは光もとめて 와타시와 히카리 모토메테 난 빛을 원하기에 怖くはない 失うものなどない 코와쿠와 나이 우시나우 모노 나도 나이 두렵지 않아 잃어버릴 것 따위는 없어 最初から何も持ってない 사이쇼카라 나니모 못테나이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それじゃ それじゃ またね 소레쟈 소레쟈 마타네 그럼 그럼 또 보자 少年の瞳は汚れ 쇼넨노 히토미와 케가레 소년의 눈동자는 더럽혀져서 5時の鐘は鳴.. 2020. 8. 16.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優しい人(상냥한 사람) 気の毒に生まれて 汚されるあの子を 키노 도쿠니 우마레테 요고사레루 아노 코오 가엾게 태어나 더럽혀진 저 아이를 あなたは「綺麗だ」と言った 아나타와 키레이다토 잇타 당신은 「아름답다」고 말했어 傍らで眺める私の瞳には 카타와라데 나가메루 와타시노 히토미니와 곁에서 바라보는 내 눈동자에는 とても醜く映った 토테모 미니쿠쿠 우츳타 너무나도 흉해 보였어 噎せ返る温室の 無邪気な気晴らしに 무세카에루 온시츠노 무쟈키나 키바라시니 흐느껴우는 온실에서의 순진한 기분 전환에 付け入られる か弱い子 츠케이라레루 카요와이코 이용당하는 약한 아이 持て余す幸せ 使い分ける道徳 모테아마스 시아와세 츠카이와케루 도토쿠 처리하기 까다로운 행복, 상황에 따라 변하는 도덕 憐れみをそっと隠した 아와레미오 솟토 카쿠시타 동정을 슬쩍 감췄어 頭を撫でて た..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