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ヨルシカ(요루시카)8

ヨルシカ(요루시카) - 斜陽(사양)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오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볼에 붉은 색을 비추는 해는 부드럽게 爆ぜた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하제타 샤요니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터질 듯한 사양에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하고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도 없어 お日様で手が濡れた 오히사마데 테가 누레타 햇님이 손을 적셨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마부시쿳테 시카타가 나이시 눈부셔서 어쩔 수도 없고 途方に暮れた帰り、 토호니 쿠레타 카에리 망연자실해진 귀갓길, 落ちて行くように茜が差したから 오치테유쿠 요니 아카네가 사시타카라 떨어져 가듯 붉은색이 비쳤으니까 もう少しで 모 스코시데 조금만 더 가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를, 하나 정도는 사랑할 수.. 2023. 5. 8.
ヨルシカ(요루시카) - 都落ち(낙향) 花咲くや 赤ら引く頬に 하나 사쿠야 아카라 히쿠 호호니 꽃은 피고, 붉게 물든 볼에 さざなみ寄るは海 사자나미 요루와 우미 잔물결 이는 바다 貴方は水際一人微笑むだけ 아나타와 미즈기와 히토리 호호에무 다케 당신은 물가에서 혼자 웃기만 할 뿐 今、思い出に僕は都落ち 이마 오모이데니 보쿠와 미야코오치 지금, 추억에 우리는 낙향 鼻歌、綺麗だね 하나우타 키레이다네 콧노래, 아름답네 明日には往くんだぜ 아스니와 유쿤다제 내일이면 가는 날이야 海猫が鳴いたね 우미네코가 나이타네 괭이갈매기가 울었어 鳥でも泣くんだね 토리데모 나쿤다네 새까지도 울고 있네 心なし乾いたら別れの時間だぜ 코코로 나시 카와이타라 와카레노 지칸다제 마음까지 말라붙으면, 헤어질 시간이 된 거야 夏風揉まれて貴方に浅い影 나츠카제 모마레테 아나타니 아사이 카게 여.. 2023. 4. 20.
ヨルシカ(요루시카) - 左右盲(좌우맹) 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키미노 미기테와 호호오 츠이테이루 너의 오른손은 볼을 찌르고 있어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보쿠와 히다리테니 누루이 마그캇프 나는 왼손에 미지근한 머그컵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미기마유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오른쪽 눈썹은 조금 늘어져 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사가 콘나니모 훗타 아침이 이렇게나 내려왔어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이 하나면 돼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 이이 지지 않는 모란 한 송이면 돼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치며 心を亡れるほどの幸福を 코코로오 와스레루 호도노 코후쿠오 마음을 잊어버릴 정도의 행복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 이인다 하나면 돼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 호도니 테사구리노 요.. 2023. 3. 9.
ヨルシカ(요루시카) - 451 あの太陽を見てた 아노 타이요오 미테타 그 태양을 보고 있었어 深く燃えてる 후카쿠 모에테루 깊게 타오르고 있었지 見れば胸の辺りが少し燃えてる 미레바 무네노 아타리가 스코시 모에테루 보고 있으면 가슴 쪽이 약하게 타오르는 듯했어 道を行く誰かが声を上げた 미치오 유쿠 다레카가 코에오 아게타 길을 걸어가는 누군가가 목소리를 높였어 「見ろよ、変な男」と笑いながら 미로요 헨나 오토코토 와라이나가라 「이거 봐봐, 이상한 남자야」라고 웃으면서 指の先で触れた紙が一つ遂に燃えた 유비노 사키데 후레타 카미가 히토츠 츠이니 모에타 손끝에 닿아있던 종이 한 장이 마침내 불탔어 さぁ引火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사 인카시테 모야시테 모야시테 모야시테 모야시테 모야시테 자, 불을 붙여서, 태워줘 태워줘 태워줘 태워..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