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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ヨルシカ(요루시카)

ヨルシカ(요루시카) - 斜陽(사양)

by 가사봇 2023. 5. 8.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오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볼에 붉은 색을 비추는 해는 부드럽게


爆ぜた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하제타 샤요니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터질 듯한 사양에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하고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도 없어


お日様で手が濡れた

오히사마데 테가 누레타

햇님이 손을 적셨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마부시쿳테 시카타가 나이시

눈부셔서 어쩔 수도 없고


途方に暮れた帰り、

토호니 쿠레타 카에리

망연자실해진 귀갓길,


落ちて行くように茜が差したから

오치테유쿠 요니 아카네가 사시타카라

떨어져 가듯 붉은색이 비쳤으니까


もう少しで

모 스코시데

조금만 더 가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를, 하나 정도는 사랑할 수 있었을 텐데


斜陽に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샤요니 키즈케바 메모 아카누 마마

사양을 바라보면 눈도 뜨지 못하고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속에서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쩔 수도 없어


お日様に手が触れた 

오히사마니 테가 후레타

햇님에 손이 닿았어


とろとろと燃えるみたいに

토로토로토 모에루 미타이니

약한 불꽃이 타오르듯이


指先ばかり焦げた

유비사키 바카리 코게타

손끝만이 타들어갔어


高く成った葡萄みたいだ 

타카쿠 낫타 부도 미타이다

높게 자라난 포도 같아


届かないからやめて 

토도카나이카라 야메테

닿지 않을 테니까 그만둬


僕は恋をしたんだろうか 

보쿠와 코이오 시탄다로카

나는 사랑을 했던 걸까


あのお日様のように、

아노 오히사마노 요니

저 햇님처럼


落ちていくのに

오치테유쿠노니

떨어져 가는데


理由もないのならもう

리유모 나이노나라 모

이유도 없는 거라면 이젠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오이로니 아카네 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볼에 붉은 색을 비추는 해는 부드럽게


爆ぜた斜陽も僕らの道をただ照らすのなら

하제타 샤요모 보쿠라노 미치오 타다 테라스노나라

터질 듯한 사양도 우리의 길을 비추고 있는 거라면


もう少しで

모 스코시데

조금만 더 가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를, 하나 정도는 사랑할 수 있었을 텐데


斜陽にはにかむ貴方が見えた 

샤요니 하니카무 아나타가 미에타

사양 아래 수줍어 하는 당신이 보였어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속에서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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