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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H△G (하그)6

H△G (하그) - Contrail 白く掠れたまま消えかけてく空を、 시로쿠 카스레타 마마 키에카케테쿠 소라오 흰 상처가 난 채 사라져가는 하늘을 僕らは見上げていた。拍手の中。 보쿠라와 미아게테이타 하쿠슈노 나카 우리는 올려다보고 있었어. 박수 속에서. マスクをしたままうつむいて、 마스크오 시타 마마 우츠무이테 마스크를 끼고 고개를 숙이며, なんにも出来ずにあきらめた。 난니모 데키즈니 아키라메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포기했어 そんな僕らを見て夏の魔物は言う、 손나 보쿠라오 미테 나츠노 마모노와 이우 그런 우리를 보며 여름의 마물은 말해 このままでいいのか?と。 코노 마마데 이이노카토 이대로 괜찮은 거야? 라고 鳴り止まぬ歓声は聴こえはしないけれど。 나리야마누 칸세이와 키코에와 시나이케레도 끊이지 않는 함성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夏の始まり告げてるような 나츠.. 2022. 6. 9.
H△G(하그) - 瞬きもせずに(눈도 깜빡이지 않고) 瞬きもできないほど儚く 通り過ぎてく日々を、 마바타키모 데키나이 호도 하카나쿠 토오리스기테쿠 히비오 눈도 깜빡이지 못할 정도로 덧없이 지나간 나날을 僕らは光の中に閉じ込めた。そんな気がした。 보쿠라와 히카리노 나카니 토지코메타 손나 키가 시타 우리는 빛 속에 가두었어, 그런 느낌이 들었어 何か描こうとして 何も描けなかった。 나니카 카코토 시테 나니모 카케나캇타 뭔가 그리려 했는데 아무것도 그리지 못했어 真っ白で、でもどこか透明な白色。 맛시로데 데모 도코카 토메이나 시로이로 하얗지만, 어딘가 투명한 백색 何も描けなくても 何か描こうとした。 나니모 카케나쿠테모 나니카 카코토 시타 아무것도 그릴 수 없다 해도 뭔가 그리려 했어 色褪せることのない青春グラフィティ。 이로아세루 코토노 나이 세이슌 그라휘티 색 바랠 일 없는 청춘.. 2022. 3. 9.
H△G - 夏の在りか(여름이 있는 곳) 왼쪽 ver 중앙 ver 오른쪽 ver 色褪せたスコアボードと七月の通り雨。 이로아세타 스코아보도토 시치가츠노 토오리아메 색바랜 스코어보드와 7월의 소나기 凛とした入道雲はいつもより白かった。 린토시타 뉴도구모와 이츠모요리 시로캇타 늠름한 뭉게구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새하얬어 飲み干した水筒、こだました歓声、止まったままの夏の日。 노미호시타 스이토 코다마시타 칸세이 토맛타 마마노 나츠노 히 마셔 비워버린 수통, 메아리치는 함성, 멈춰 움직이지 않는 여름의 어느 날 君は今も夢の続き追いかけてる。 키미와 이마모 유메노 츠즈키 오이카케테루 너는 여전히 꿈의 다음 부분을 쫓고 있어 あの金網の向こう側に見つけた“夏の在りか”を、 아노 카나아미노 무코가와니 미츠케타 나츠노 아리카오 저 철망 너머에서 찾아낸 "여름이 있는 곳"을 時が.. 2021. 8. 28.
H△G(하그) - カラフル(컬러풀) 終わりのないイジメのこと。友達がいないこと。 오와리노 나이 이지메노 코토 토모다치가 이나이 코토 끝없는 괴롭힘이 이어진다는 것, 친구가 없다는 것 美術室で描いた絵には、いろんな色があった。 비쥬츠시츠데 에가이타 에니와 이론나 이로가 앗타 미술실에서 그렸던 그림에는 여러가지 색깔이 있었어 ひとり孤独で暗い日々の中で声にならないけど、 히토리 코도쿠데 쿠라이 히비노 나카데 코에니 나라나이케도 혼자 고독하고 어두운 나날 속에서 목소리가 될 수는 없지만 僕らの明日を繋ぐのは、生きてゆくこと。ねえ、そうだろ? 보쿠라노 아시타오 츠나구노와 이키테유쿠 코토 네 소다로 우리의 내일을 이어주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 그렇지? 人は綺麗な色と汚い色たちで出来ている。 히토와 키레이나 이로토 키타나이 이로 타치데 데키테이루 사람은 아름다운 색과 더.. 202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