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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H△G (하그)

H△G(하그) - 瞬きもせずに(눈도 깜빡이지 않고)

by 가사봇 2022. 3. 9.

 

瞬きもできないほど儚く 通り過ぎてく日々を、

마바타키모 데키나이 호도 하카나쿠 토오리스기테쿠 히비오

눈도 깜빡이지 못할 정도로 덧없이 지나간 나날을


僕らは光の中に閉じ込めた。そんな気がした。

보쿠라와 히카리노 나카니 토지코메타 손나 키가 시타

우리는 빛 속에 가두었어, 그런 느낌이 들었어

 

何か描こうとして 何も描けなかった。

나니카 카코토 시테 나니모 카케나캇타

뭔가 그리려 했는데 아무것도 그리지 못했어


真っ白で、でもどこか透明な白色。

맛시로데 데모 도코카 토메이나 시로이로

하얗지만, 어딘가 투명한 백색

 

何も描けなくても 何か描こうとした。

나니모 카케나쿠테모 나니카 카코토 시타

아무것도 그릴 수 없다 해도 뭔가 그리려 했어


色褪せることのない青春グラフィティ。

이로아세루 코토노 나이 세이슌 그라휘티

색 바랠 일 없는 청춘 그래피티

 

靄がかる朝霧の中、地図にない場所 目指した。

모야가 카루 아사기리노 나카 치즈니 나이 바쇼 메자시타

아침 안개 속에서, 지도에는 없는 곳을 향했어


ありふれた毎日が嫌いだった。

아리후레타 마이니치가 키라이닷타

반복되는 매일이 싫었어

 

瞬きもできないほど儚く 通り過ぎてく日々を、

마바타키모 데키나이 호도 하카나쿠 토오리스기테쿠 히비오

눈도 깜빡이지 못할 정도로 덧없이 지나간 나날을


僕らは光の中に閉じ込めた。

보쿠라와 히카리노 나카니 토지코메타

우리는 빛 속에 가두었어

 

青春が今終わりを告げても 後悔なんてないよ。

세이슌가 이마 오와리오 츠게테모 코카이 난테 나이요

청춘이 지금 끝을 고한다고 해도 후회는 안 해


そう、そして君はくちびるを噛んだ。

소 소시테 키미와 쿠치비루오 칸다

그래, 그렇게 너는 입술을 깨물었어


木漏れ日の中。

코모레비노 나카

숲의 햇살을 받으며

 

懐かしさにも似た 落ち葉焚きの匂い。

나츠카시사니모 니타 오치바타키노 니오이

그리움과 닮은, 낙엽 태우는 냄새


夕闇が迫る町、冬を探していた。

유우야미가 세마루 마치 후유오 사가시테이타

땅거미가 다가오는 거리, 겨울을 찾고 있었어

 

誰にも言いたくはない 過去なんて僕にもある。

다레니모 이이타쿠와 나이 카코 난테 보쿠니모 아루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는 나에게도 있어


君だけじゃないから大丈夫だよ。

키미다케쟈 나이카라 다이죠부다요

너만 갖고 있는 게 아니니까 괜찮아

 

星灯り 見上げた夜空の中、白い息が消えてく。

호시아카리 미아게타 요조라노 나카 시로이 이키가 키에테쿠

별빛을 올려다보는 밤하늘 속에서, 흰 숨결이 사라져가


吸い込まれそうな冬のまたたき。

스이코마레 소나 후유노 마타타키

빨려 들어갈 듯한 겨울의 반짝임

 

透き通る まるでビー玉みたい。不器用な眼差し。

스키토오루 마루데 비다마 미타이 부키요나 마나자시

투명해서 마치 유리 구슬 같아, 서투른 눈빛


そう、そして君は少し微笑んだ。

소 소시테 키미와 스코시 호호엔다

그래, 그렇게 너는 살짝 웃었어


そんな気がした。

손나 키가 시타

그런 느낌이 들었어

 

瞬きもできないほど儚く 通り過ぎてく日々を、

마바타키모 데키나이 호도 하카나쿠 토오리스기테쿠 히비오

눈도 깜빡이지 못할 정도로 덧없이 지나간 나날을


僕らは光の中に閉じ込めた。

보쿠라와 히카리노 나카니 토지코메타

우리는 빛 속에 가두었어

 

青春が今終わりを告げても 後悔なんてないよ。

세이슌가 이마 오와리오 츠게테모 코카이 난테 나이요

청춘이 지금 끝을 고한다고 해도 후회는 안 해


そう、そして君はくちびるを噛んだ。

소 소시테 키미와 쿠치비루오 칸다

그래, 그렇게 너는 입술을 깨물었어


木漏れ日の中。

코모레비노 나카

숲의 햇살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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