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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ヨルシカ(요루시카)

ヨルシカ(요루시카) - 都落ち(낙향)

by 가사봇 2023. 4. 20.

 

花咲くや 赤ら引く頬に

하나 사쿠야 아카라 히쿠 호호니

꽃은 피고, 붉게 물든 볼에


さざなみ寄るは海

사자나미 요루와 우미

잔물결 이는 바다


貴方は水際一人微笑むだけ

아나타와 미즈기와 히토리 호호에무 다케

당신은 물가에서 혼자 웃기만 할 뿐


今、思い出に僕は都落ち

이마 오모이데니 보쿠와 미야코오치

지금, 추억에 우리는 낙향


鼻歌、綺麗だね

하나우타 키레이다네

콧노래, 아름답네


明日には往くんだぜ

아스니와 유쿤다제

내일이면 가는 날이야


海猫が鳴いたね

우미네코가 나이타네

괭이갈매기가 울었어


鳥でも泣くんだね

토리데모 나쿤다네

새까지도 울고 있네


心なし乾いたら別れの時間だぜ

코코로 나시 카와이타라 와카레노 지칸다제

마음까지 말라붙으면, 헤어질 시간이 된 거야


夏風揉まれて貴方に浅い影

나츠카제 모마레테 아나타니 아사이 카게

여름 바람을 맞는 당신에겐 얕은 그림자


さらり花咲くや あから引く頬に

사라리 하나 사쿠야 아카라 히쿠 호호니

꽃은 선뜻이 피고, 붉게 물든 볼에


さざなみ、夜は海

사자나미 요루와 우미

잔물결, 밤은 바다


貴方は水際一人手を振るだけ

아나타와 미즈기와 히토리 테오 후루 다케

당신은 물가에서 혼자 손을 흔들 뿐


今、思い出に僕は都落ち

이마 오모이데니 보쿠와 미야코오치

지금, 추억에 우리는 낙향


朝焼け、綺麗だね

아자야케 키레이다네

아침놀, 아름답네


舟はもう発つんだぜ

후네와 모 타츤다제

배는 이제 떠날 거야


海猫が鳴いたね

우미네코가 나이타네

괭이갈매기가 울었어


貴方も泣くんだね

아나타모 나쿤다네

당신도 우는구나


人里離れて鳴る音は向かい波

히토자토 하나레테 나루 오토와 무카이나미

사람으로부터 멀어져 우는 소리는 역랑


飛ぶ鳥は遠くへ明日から向こうまで

토부 토리와 토오쿠에 아스카라 무코마데

날아가는 새는 저멀리 내일부터 저 너머까지


水に落ち流れやがて憂き

미즈니 오치나가레 야가테 우키

물에 빠져 이윽고는 슬픔


貴方に焦がれる舟は海

아나타니 코가레루 후네와 우미

당신을 애태우는 배는 바다로


惜しみ書く指は思う丈ばかり

오시미 카쿠 유비와 오모우 다케 바카리

안타까움을 적어내리는 손가락은 생각만 할 뿐


散る思い出は波か都落ち

치루 오모이데와 나미카 미야코오치

흩날리는 추억은 파도인가, 낙향


都離れて舟進む

미야코 하나레테 후네 스스무

마을을 벗어나 배는 나아가


水は流れて時もまた

미즈와 나가레테 토키모 마타

물은 흘러 시간과 함께


僕は貴方の思い出に

보쿠와 아나타노 오모이데니

나는 당신의 추억으로


ただの記憶に

타다노 키오쿠니

그저 기억으로


恋ふらくはあから引く頬の

코후라쿠와 아카라 히쿠 호호노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붉게 물든 볼의


寄せ消ゆ波の花

요세키유 나미노 하나

소용돌이 치는 파도의 꽃


貴方は水際一人微笑むだけ

아나타와 미즈기와 히토리 호호에무 다케

당신은 물가에서 혼자 웃기만 할 뿐


今、思い出に僕は
이마 오모이데니 보쿠와

지금, 추억에 나는


さらり花咲くや あから引く頬に

사라리 하나 사쿠야 아카라 히쿠 호호니

꽃은 선뜻이 피고, 붉게 물든 볼에


さざなみ、夜は海

사자나미 요루와 우미

잔물결, 밤은 바다


貴方は水際一人手を振るだけ

아나타와 미즈기와 히토리 테오 후루 다케

당신은 물가에서 혼자 손을 흔들 뿐


今、左様なら 僕は都落ち

이마 사요나라 보쿠와 미야코오치

지금, 잘 있어, 나는 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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