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津玄師25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ピースサイン(피스사인) いつか僕らの上をスレスレに 이츠카 보쿠라노 우에오 스레스레니 언제였나 우리 위를 거의 닿을 것처럼 通りすぎていったあの飛行機を 토오리스기테잇타 아노 히코키오 지나간 그 비행기를 不思議なくらいに憶えてる 후시기나 쿠라이니 오보에테루 이상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 意味もないのに なぜか 이미모 나이노니 나제카 아무 의미도 없는데 어째선지 不甲斐なくて泣いた日の夜に 후가이 나쿠테 나이타 히노 요루니 칠칠치 못하게 울었던 그 날 밤에 ただ強くなりたいと願ってた 타다 츠요쿠 나리타이토 네갓테타 그저 강해지고 싶다고 바랐어 そのために必要な勇気を 探し求めていた 소노 타메니 히츠요나 유키오 사가시모토메테이타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용기를 찾고 있었어 残酷な運命が定まってるとして 잔고쿠나 운메이가 사다맛테루토시테 잔혹한 운명이 정해져있.. 2021. 11. 6.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海の幽霊(바다의 유령) 開け放たれた この部屋には誰もいない 아케하나타레타 코노 헤야니와 다레모 이나이 문을 활짝 열어둔 이 방에는 아무도 없어 潮風の匂い 滲みついた椅子がひとつ 시오카제노 니오이 시미츠이타 이스가 히토츠 바닷바람 냄새가 스며든 의자가 하나 あなたが迷わないように 空けておくよ 軋む戸を叩いて 아나타가 마요와나이 요니 아케테 오쿠요 키시무 토오 타타이테 당신이 헤매지 않도록 열어 둘게 삐걱이는 문을 두드려서 なにから話せばいいのか わからなくなるかな 나니카라 하나세바 이이노카 와카라나쿠 나루카나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버리는 걸까 星が降る夜にあなたにあえた 호시가 후루 요루니 아나타니 아에타 별이 내리는 밤에 당신과 만났어 あの夜を忘れはしない 아노 요루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 밤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大切なこ.. 2021. 10. 31.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菅田将暉(스다 마사키) - 灰色と青(잿빛과 푸름) 袖丈が覚束ない夏の終わり 소데타케가 오보츠카나이 나츠노 오와리 소매 길이가 불안한 여름의 끝자락에서 明け方の電車に揺られて思い出した 아케카타노 덴샤니 유라레테 오모이다시타 새벽 전철을 타고 흔들리다가 떠올랐어 懐かしいあの風景 나츠카시이 아노 후케이 그리운 그날의 풍경 たくさんの遠回りを繰り返して 타쿠상노 토오마와리오 쿠리카에시테 몇번이고 멀리 돌아가며 同じような街並みがただ通り過ぎた 오나지 요나 마치나미가 타다 토오리스기타 똑같아 보이는 거리가 스쳐지나갈 뿐이었어 窓に僕が映ってる 마도니 보쿠가 우츳테루 창문에는 내가 비치고 있네 君は今も あの頃みたいにい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 코로 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여전히 그때처럼 지내고 있을까 ひしゃげて曲がった あの自転車で走り回った 히샤게테 마갓타 아노 지텐샤.. 2021. 10. 17.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翡翠の狼(비취의 이리) 孤独の寂しさ噛み砕いて 沸き立つ思いに耳を傾けて 코도쿠노 사미시사 카미쿠다이테 와키타츠 오모이니 미미오 카타무케테 고독한 외로움에 깨물려 소용돌이치는 생각에 귀를 기울이며 泥濘踏みつけ歩いていけ 嵐の中涙流しながら 누카루미 후미츠케 아루이테유케 아라시노 나카 나미다 나가시나가라 진창을 밟으며 걸어나가라 폭풍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翡翠の狼はまた嘆く その身に宿す美しさも知らず 히스이노 오오카미와 마타 나게쿠 소노 미니 야도스 우츠쿠시사모 시라즈 비취의 이리는 아직도 한탄하고 있네 그 몸에 깃든 아름다움도 모른 채 高めの崖を前にほら嘆く 誰かの力借りりゃ楽なのに 타카메노 가케오 마에니 호라 나게쿠 다레카노 치카라 카리랴 라쿠나노니 높은 절벽 앞에서 한탄하고 있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면 편할 텐데 もうじき誰か友だちがくるさ.. 2021. 9. 10.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