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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乾涸びたバスひとつ(말라버린 버스 한 대)

by 가사봇 2020. 7. 25.

 

小さなバスで暮らしている 少女はいつでも待っているひとり

치이사나 바스데 쿠라시테이루 쇼죠와 이츠데모 맛테이루 히토리

작은 버스 안에서 살고 있어 소녀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혼자서


呆けた色に変わっている 緑の木目と蛍光灯ひとり

호케타 이로니 카왓테이루 미도리노 모쿠메토 케이코토 히토리

흐린 색으로 변하고 있어 녹색의 나뭇결과 형광등 혼자서

愛されては 宙に浮かんだ 夢のあと 探して歌ってる

아이사레테와 츄니 우칸다 유메노 아토 사가시테 우탓테루

사랑받아서는 공중에 떠올라 꿈에서 깨어나 찾으며 노래하고 있어


ピンホールの あやふやな写真ばっか

핀호루노 아야후야나 샤신 밧카

흐린 바늘 구멍 사진만을


並んで凍えてる

나란데 코고에테루

나열하고는 얼어 있어

ねえ あなたとふたりで逃げ出した

네 아나타토 후타리데 니게다시타

당신과 둘이서 도망쳤어


あのほの灯りへと行きませんか

아노호노 아카리에토 이키마센카

저 불빛이 있는 쪽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煉瓦の短いトンネルを 潜り抜けるのをためらって

렌가노 미지카이 톤네루오 쿠구리누케루노오 타메랏테

벽돌로 된 짧은 터널을 빠져나오는 걸 주저하며


何でもないような秘密つくって 二人は共犯者になって

난데모 나이요나 히미츠 츠쿳테 후타리와 쿄한샤니 낫테

아무것도 아닌 듯한 비밀을 만들고 두 사람은 공범이 돼서


とても深くまで落ちたこと 口を開いてしまったこと

토테모 후카쿠마데 오치타코토 구치오 히라이테시맛타 코토

아주 깊은 곳까지 떨어졌던 것 입을 열어버렸다는 것

小さなバスで暮らしている 見つからないまま泣いている ひとり

치이사나 바스데 쿠라시테이루 미츠카라나이 마마 나이테이루 히토리

작은 버스 안에서 살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울고있어 혼자서


大事に大事にしていたのに 二人を写した写真がない どこにも

다이지니 다이지니 시테이타노니 후타리오 우츠시타 샤신가 나이 도코니모

정말 소중히 여겼는데도 두 사람을 찍은 사진은 없어 어디에도


太陽のような林檎が落ちた 心ばっか 探して歌ってる

타이요노 요나 린고가 오치타 코코로밧카 사가시테 우탓테루

태양과 같은 사과가 떨어졌어 마음만을 찾으며 노래하고 있어


ピンホールの あやふやな写真ばっか

핀호루노 아야후야나 샤신 밧카

흐린 바늘 구멍 사진만을


並んで凍えてる

나란데 코고에테루

나열하고는 얼어 있어


ねえ あなたは「どこにもいかない」と そう言葉贈ってくれたこと

네 아나타와 도코니모 이카나이토 소 코토바 오쿳테쿠레타 코토

당신은 「어디에도 가지않아」라고 말해줬던 것

 

霞に沈んだ朝の街 揺れるバスの背に寄り添って

카스미니 시즌다 아사노 마치 유레루 바스노 세니 요리솟테

안개 낀 아침의 거리 흔들리는 버스 뒤에 딱 붙어서


このままどこかにいけたらなって 海に沈んでしまえたらって

코노 마마 도코카니 니게타라 난테 우미니 시즌데 시마에타랏테

이대로 어딘가로 도망친다니 바다에 잠겨 버린다니


ありもしないと言えないこと 何処にもいけないこと

아리모시나이토 이에나이 코토 도코니모 이케나이 코토

그럴 일은 없다고 말하지 못했다는 것 어디에도 갈 곳이 없다는 것

知っていた 恥ずかしくなるようなこと

싯테이타 하즈카시쿠 나루요나 코토

알고 있었어 부끄러워질 것 같다는 것


心もいつか灰になること

코코로모 이츠카 하이니 나루 코토

마음도 언젠가 재가 돼버린다는 것


それでいい ありのままで幸せだ

소레데 이이 아리노 마마데 시아와세다

그거면 됐어 있는 그대로도 행복해


小さなバスは 海へ落ちていく

치이사나 바스와 우미에 오치테이쿠

작은 버스는 바다에 떨어지고 있어

ねえ あなたとふたりで逃げ出した

네 아나타토 후타리데 니게다시타

당신과 둘이서 도망쳤어


あのほの灯りへと行きませんか

아노호노 아카리에토 이키마센카

저 불빛이 있는 쪽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錆びた金網にぶら下がり ボタン千切った笑ったこと

사비타 카나아미니 부라사가리 보탄 치킷테 와랏타 코토

녹슨 철조망에 매달려서 단추가 떨어져 나가 웃었던 것


何でもないような秘密つくって 二人は共犯者になって

난데모 나이요나 히미츠 츠쿳테 후타리와 쿄한샤니 낫테

아무것도 아닌 듯한 비밀을 만들고 두 사람은 공범이 돼서


ねえ あなたは「どこにもいかない」と そう言葉贈ってくれたこと

네 아나타와 도코니모 이카나이토 소 코토바 오쿳테쿠레타 코토

당신은 「어디에도 가지않아」라고 말해줬던 것

 

霞に沈んだ朝の街 揺れるバスの背に寄り添って

카스미니 시즌다 아사노 마치 유레루 바스노 세니 요리솟테

안개 낀 아침의 거리 흔들리는 버스 뒤에 딱 붙어서


このままどこかにいけたらなって 海に沈んでしまえたらって

코노 마마 도코카니 니게타라 난데 우미니 시즌데 시마에타랏테

이대로 어딘가로 도망친다니 바다에 잠겨 버린다니


ありもしないと言えないこと 今もわたしは揺られている

아리모시나이토 이에나이 코토 이마모 와타시와 유라레테이루
그럴 일은 없다고 말하지 못했다는 것 난 지금도 흔들리고 있어


乾涸びたバスひとつ

히카라비타 바스 히토츠

말라버린 버스 한 대

 

乾涸びたバスひとつ

히카라비타 바스 히토츠

말라버린 버스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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