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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TOOBOE

TOOBOE - 博愛(박애)

by 가사봇 2023. 11. 11.

 

ねぇ私達もうそろそろ潮時かしら

네 와타시타치 모 소로소로 시오도키카시라

우리 이제 슬슬 때가 된 걸까


本日もまた快晴嫌になっちゃうわ

혼지츠모 마타 카이세이 이야니 낫챠우와

오늘도 또다시 쾌청함이 싫어져 버려


近くの交差点で また サイレンが鳴るんだ

치카쿠노 코사텐데 마타 사이렌가 나룬다

가까운 교차로에서 또 사이렌이 울려


恐れ慄いたまま貴方をレンズで狙ってました

오소레 오노노이타 마마 아나타오 렌즈데 네랏테마시타

두려움에 떨며 당신을 렌즈로 조준했습니다


博打でいよう私達は 何時だって風まかせ

바쿠치데 이요 와타시타치와 이츠닷테 카제마카세

도박을 하자, 우리는 언제나 바람에 맡겨


残した食事も全部 置いていけばいい

노코시타 쇼쿠지모 젠부 오이테 이케바 이이

남은 식사도 전부 그대로 두면 돼


そういえば昨日死んじゃったアイツも忘れちゃった

소이에바 키노 신쟛타 아이츠모 와스레챳타

그러고 보니 어제 죽었던 그 녀석도 잊어버렸어


心の奥で錆びついた不透明な何かを

코코로노 오쿠데 사비츠이타 후토메이나 나니카오

마음 속에서 녹슨 불투명한 무언가를


貴方が愛と名付けました

아나타가 아이토 나즈케마시타

당신이 사랑이라 이름 붙혔습니다


だから今だけは 博愛で居れるの

다카라 이마다케와 하쿠아이데 이레루노

그러니 지금은 박애를 느낄 수 있어


揺れて萌ゆる赤い月ともっと踊ろうか

유레테 모유루 아카이 츠키토 못토 오도로카

흔들리며 타오르는 붉은 달과 함께 춤춰 볼까


嗚呼

아아

아아


気づけばこんなにも歳老いていました

키즈케바 콘나니모 토시 오이테이마시타

생각해보면 이렇게나 나이를 먹었네요


どっからどう見たって満身創痍

돗카라 도 미탓테 만신소이

어디서 어떻게 본다 해도 만신창이


飲んだくれの戯言が

논다쿠레노 자레고토가

술주정뱅이의 허언이


今夜は ヤケに効くんだ

콘야와 야케니 키쿤다

오늘 밤은 지독하게도 귀에 들어와


どうしちまったんだよな

도시치맛탄다요나

어떻게 돼 버린 걸까


篦棒に貴方に会いたいわ

베라보니 아나타니 아이타이와

심할 정도로 당신을 보고  싶어


もう少し寝よう疲れたから

모 스코시 네요 츠카레타카라

일단 조금 자두자, 지쳤으니까


貧乏くじ握りしめて

빈보쿠지 니기리시메테

꽝 제비를 손에 쥐고


これ以上嫌な夢は見ませんように

코레 이죠 이야나 유메와 미마센요니

더 이상 악몽은 꾸지 않기를


例えば洗い立てのシルクの上みたいに

타토에바 아라이타테노 시루크노 우에 미타이니

이를테면 방금 빤 실크 위처럼


ずっと貴方が視線の先見据えてた

즛토 아나타가 시센노 사키 미스에테타

당신은 계속 시선의 너머를 바라보고 있었어


小さな希望が私は不安だったの

치이사나 키보가 와타시와 후안닷타노

자그마한 희망이 나는 불안했어


まるで夜明けを知らない海の様

마루데 요아케오 시라나이 우미노 요

마치 새벽을 모르는 바다처럼


翳りに咲く花はとても綺麗でした

카게리니 사쿠 하나와 토테모 키레이데시타

그늘 속에 피는 꽃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慎ましくまた生きていくから

츠츠마시쿠 마타 이키테이쿠카라

이제 조심하면서 살아갈 테니까


今は全て忘れて

이마와 스베테 와스레테

지금은 모두 잊어버려줘


ふざけ合えたら

후자케아에타라

함께 장난칠 수 있다면

 

心の奥で錆びついた不透明な何かを

코코로노 오쿠데 사비츠이타 후토메이나 나니카오

마음 속에서 녹슨 불투명한 무언가를


貴方が愛と名付けました

아나타가 아이토 나즈케마시타

당신이 사랑이라 이름 붙혔습니다


だから今だけは 博愛で居れるの

다카라 이마다케와 하쿠아이데 이레루노

그러니 지금은 박애를 느낄 수 있어


揺れて萌ゆる赤い月ともっと踊ろう

유레테 모유루 아카이 츠키토 못토 오도로

흔들리며 타오르는 붉은 달과 함께 춤춰 보자


貴方の視線の先見据えてた

아나타노 시센노 사키 미스에테타

당신의 시선 너머를 바라보고 있었어


小さな希望が私は不安だったの

치이사나 키보가 와타시와 후안닷타노

자그마한 희망이 나는 불안했어


まるで夜明けを知らない海の様

마루데 요아케오 시라나이 우미노 요

마치 새벽을 모르는 바다처럼


翳りに咲く花はとても綺麗でした

카게리니 사쿠 하나와 토테모 키레이데시타

그늘 속에 피는 꽃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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