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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은데)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계속 한밤중이어도 좋은데) - 夏枯れ(여름이 말라가)

by 가사봇 2022. 9. 15.


木目に沿うように 並んで眠る夜
모쿠메니 소우 요니 나란데 네무루 요루
나뭇결을 따라가듯 나란히 잠드는 밤

思い出なんかじゃ 片付かない程
오모이데 난카쟈 카타즈카나이 호도
추억 같은 걸론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君の相槌が 妙に嬉しくて
키미노 아이즈치가 묘니 우레시쿠테
너의 맞장구가 묘하게 좋아서

忘れらんない 夕日が
와스레란나이 유우히가
잊을 수 없는 노을이

君にとって も同じ想いだってきっと
키미니 톳테모 오나지 오모이닷테 킷토
네게 있어서도 분명 같은 마음을 갖게 할 거라는

幻みたいな偶然を 探しまわった夏
마보로시 미타이나 구젠오 사가시마왓타 나츠
환상 같은 우연을 찾아다녔던 여름

今日で 終わってしまうなら
쿄오데 오왓테 시마우나라
오늘로 끝나 버린다면

君に会えた それだけで ただ
키미니 아에타 소레다케데 타다
너와 만났다는 것만으로

泣きそうで 訊けなくて
나키소데 키케나쿠테
울어버릴 것 같아서, 물어볼 수 없어서

繰返し笑い合うんだ 居たくなる旅
쿠리카에시 와라이아운다 이타쿠 나루 타비
계속해서 웃어, 존재하고 싶어지는 여행

缶ジュース零した水しぶき
칸 쥬스 코보시타 미즈시부키
쏟아진 음료수 캔의 물보라

シャツの群青色が滲んでく
샤츠노 군죠 이로가 니진데쿠
셔츠의 군청색이 물들어 가

嫌な予感がふたりをいつか
이야나 요칸가 후타리오 이츠카
좋지 않은 예감이 두 사람을 언젠가

蝕んでも簡単に消えないように
무시반데모 칸탄니 키에나이 요니
갉아먹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도록

解けないように高架下夜道
토케나이 요니 코카 시타 요미치
끊어지지 않도록 고가도로 밑의 밤길

汗っかきな問いに客観視
아셋카키나 토이니 캿칸시
땀 흘리는 질문에 객관시

傷つけそうで瘡蓋みたいで
키즈츠케 소데 카사부타 미타이데
상처 줄 것 같아서, 딱지가 앉은 것 같아서

預けらんない さよなら
아즈케란나이 사요나라
맡길 수 없는 잘 있어

君までも 朽ち果ててしまう気がした
키미마데모 쿠치하테테 시마우 키가 시타
너마저도 썩어 버릴 듯한 느낌이 들었어

幻みたいな滑稽を 探しまわった夏
마보로시 미타이나 콧케이오 사가시마왓타 나츠
환상 같은 웃음을 찾아다녔던 여름

今日で 乾いてしまうなら
쿄오데 카와이테 시마우나라
오늘로 말라 버린다면

君が返した 雫は僕を
키미가 카에시타 시즈쿠와 보쿠오
네가 돌려준 물방울은 나를

困らせて 許してくれて
코마라세테 유루시테 쿠레테
곤란하게 해서, 용서해줘서

繰り返し目を覚ました 痛くなる度
쿠리카에시 메오 사마시타 이타쿠 나루 타비
계속해서 눈을 떴어, 아파질 때마다

遠くを見つめてる 横顔を見てる
토오쿠오 미츠메테루 요코가오오 미테루
먼 곳을 바라보는 옆 모습을 보고 있어

途中地点で留まる強さに 見惚れた陽
토츄치텐데 토도마루 츠요사니 미토레타 히
도중에 멈출 수 있다는 강함에 홀려버린 햇빛

焼き付くように 目は逸らせず
야키츠쿠 요니 메와 소라세즈
기억에 남도록 눈을 돌리지 않고

夏が枯れる あゝ
나츠가 카레루 아아
여름이 말라가 아아

忘れらんない 夕日が
와스레란나이 유우히가
잊을 수 없는 노을이

君にとって も同じ想いだってきっと
키미니 톳테모 오나지 오모이닷테 킷토
네게 있어서도 분명 같은 마음을 갖게 할 거라는

幻みたいな偶然を 探しまわった夏
마보로시 미타이나 구젠오 사가시마왓타 나츠
환상 같은 우연을 찾아다녔던 여름

今日で 終わってしまうなら
쿄오데 오왓테 시마우나라
오늘로 끝나 버린다면

君に会えた それだけで もう
키미니 아에타 소레다케데 모
너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이젠

生きてもいいような 気がして
이키테모 이이요나 키가 시테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繰返し笑い合うんだ 居たくなる旅
쿠리카에시 와라이아운다 이타쿠 나루 타비
계속해서 웃어, 존재하고 싶어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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