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Neon Sign

by 가사봇 2021. 4. 30.

探し求めた感情が どこにも見つからず 途方に暮れた正午に

사가시모토메타 칸죠가 도코니모 미츠카라즈 토호니 쿠레타 쇼고니

찾아왔던 감정이 어디에도 없어서 어쩔 줄 모르던 정오에


変わっちゃった二人が 分かち合うことなどあり得ないと気づいた

카왓챳타 후타리가 와카치아우 코토나도 아리에나이토 키즈이타

변해버린 두 사람이 서로 나누는 일 따위는 있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어

遠いあの日の思い出じゃ 僕らは友達 笑い合って過ごしていた

토오이 아노 히노 오모이데쟈 보쿠라와 토모다치 와라이앗테 스고시테이타

머나먼 그 날의 추억에서는 우리는 친구, 웃으며 시간을 보냈지


どうしてそれがこんなにも 違う言葉で歌い 傷つけあってしまうのか

도시테 소레가 콘나니모 치가우 코토바데 우타이 키즈츠케앗테 시마우노카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나 다른 단어로 노래하며 서로 상처입히고 마는 것일까

確かめ合って 誓い合って 作り上げたのに 崩れに崩れたバベルの塔

타시카메앗테 치카이앗테 츠쿠리아게타노니 쿠즈레니 쿠즈레타 바베루노 토

서로 확인하며 서로 약속하며 쌓아올렸었는데, 무너질대로 무너져버린 바벨탑


僕らはどうか これ以上は 悲しまないように 別々に歩き出した

보쿠라와 도카 코레 이죠와 카나시마나이 요니 베츠베츠니 아루키다시타

우리는 부디 이제는 슬퍼지지 않도록 서로 다른 길을 걸었어

バイバイいつの日かまた出会おうぜ いつになるのかは知らないけど

바이바이 이츠노 히카 마타 데아오제 이츠니 나루노카와 시라나이케도

바이바이 언젠가 다시 만나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どうでもいいことを取り決めて今 別れのそばで笑いあった

도데모 이이 코토오 토리키메테 이마 와카레노 소바데 와라이앗타

어찌되든 좋은 것을 약속하며 지금 작별과 함께 웃었어


このまま行こう あの日の思いを 引きずりながらそれでも行こう

코노 마마 유코 아노 히노 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소레데모 유코

이대로 가자 그 날의 기억을 질질 끌면서 그럼에도 가자

数えきれない感情が 止めどなく湧いて途方に暮れた夕間に

카조에키레나이 칸죠가 토메도나쿠 와이테 토호니 쿠레타 유우마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감정이 끊임없이 끓어올라서 어쩔 줄 모르던 저녁에


理由が欲しくなったんだ 「誰かが悪い」って言い放ってしまえるような

리유가 호시쿠 낫탄다 다레카가 와루잇테 이이하낫테 시마에루 요나

이유를 원하게 됐어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단언해 버릴 듯해

手をとり合って 想い合って 指切りしたのに 振り返ってしまい塩の柱

테오 토리앗테 오모이앗테 유비키리 시타노니 부리카엣테 시마이 시오노 하시라

서로 손을 잡고 서로 생각하며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악화되버린 소금 기둥


僕らはどうか これ以上は 疑わないように もう一度指切りした

보쿠라와 도카 코레 이죠와 우타가와나이 요니 모 이치도 유비키리시타

우리는 부디 이제는 의심하지 않도록 다시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

バイバイこんな日もこれで最後だ どうかこれ以上何も言うな

바이바이 콘나 히모 코레데 사이고다 도카 코레 이죠 나니모 이우나

바이바이 이런 날도 이제 끝이야 제발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あんな指切りはしたくなかったよ それは僕だけかもしらんが

안나 유비키리와 시타쿠나캇타요 소레와 보쿠다케카모 시란가

그런 약속은 하고 싶지 않았어 그렇게 생각한 건 나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このまま行こう あの日の思いを 引きずりながらそれでも行こう

코노 마마 유코 아노 히노 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소레데모 유코

이대로 가자 그 날의 기억을 질질 끌면서 그럼에도 가자


バイバイいつの日かまた出会おうぜ いつになるのかは知らないけど

바이바이 이츠노 히카 마타 데아오제 이츠니 나루노카와 시라나이케도

바이바이 언젠가 다시 만나자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どうでもいいことを取り決めて今 別れのそばで笑いあった

도데모 이이 코토오 토리키메테 이마 와카레노 소바데 와라이앗타

어찌되든 좋은 것을 약속하며 지금 작별과 함께 웃었어


このまま行こう あの日の思いを 引きずりながらそれでも行こう

코노 마마 유코 아노 히노 오모이오 히키즈리나가라 소레데모 유코

이대로 가자 그 날의 기억을 질질 끌면서 그럼에도 가자


来世の向こう 生まれ変わって 出会えるときはよろしく願う

라이세이노 무코 우마레카왓테 데아에루 토키와 요로시쿠 네가우

내세에서 다시 태어나서 만나게 되는 날엔 잘 부탁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