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Undercover

by 가사봇 2021. 4. 29.

どうやってあがいたって 逃げられやしないもんだって

도얏테 아가이탓테 니게라레야 시나이몬닷테

아무리 발버둥쳐도 도망칠 수는 없다고


理解してみたってどうしようもない

리카이시테 미탓테 도시요모 나이

이해해본대도 어쩔 수 없어


さあ今夜逃げ出そうぜ ありったけのお菓子もって

사아 콘야 니게다소제 아릿타케노 오카시 못테

자 오늘밤 도망가자 과자를 있는만큼 챙겨서


きっと役に立つと銃も携えて

킷토 야쿠니 타츠토 쥬모 타즈사에테

분명 도움이 될 거라며 총도 챙겨서

ハッピーなエンドがいいんだよ 誰だって喜べるみたいなさ

핫피나 엔도가 이인다요 다레닷테 요로코베루 미타이나사

해피엔드가 좋아 누구나 기뻐할 수 있도록


そんなことを思いながら僕はずっと生きていくのか

손나 코토오 오모이나가라 보쿠와 즛토 이키테이쿠노카

그렇게 생각하며 난 계속 살아가는 것일까


いつかもし僕の心が 完全に満たされたとしたなら

이츠카 모시 보쿠노 코코로가 칸젠니 미타사레타토 시타나라

혹시 언젠가 내 마음이 완전히 채워진다고 하면


その瞬間に僕は引き金をひきたい

소노 슌칸니 보쿠와 히키카네오 히키타이

나는 그 순간 방아쇠를 당기고 싶어


どんな今も呑み込んでいけば過去に変わっていく

돈나 이마모 노미콘데이케바 카코니 카왓테이쿠

어떤 지금도 삼켜버리면 과거로 변해가지


進む方はただひとつ

스스무 호와 타다 히토츠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직 하나뿐


いつだってさ この退屈をかみちぎり僕は

이츠닷테사 코노 타치쿠츠오 카미치기리 보쿠와

언제나 이 따분함을 물어뜯으며 나는


駆け抜けて会いにいくんだ

카케누케테 아이니 이쿤다

달려나가서 만나러 가는 거야


あのトンネルの先へさ

아노 톤네루노 사키에사

저 터널의 너머로

簡単に思えたって 上手くはいかないんだって

칸탄니 오모에탓테 우마쿠와 이카나인닷테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잘 해낼 수 없다는 걸


もう散々確かめたことだったのに

모 산잔 타시카메타 코토닷타노니

이미 심할 정도로 확인했을 텐데


もういいやなんて言って 引き返そうとしたって

모 이이야 난테 잇테 히키카에소토 시탓테

이제 됐다며 되돌리려 해봤자

 

一体全体どこへと帰るのですか

잇타이 젯타이 도코에토 카에루노데스카

도대체 어디로 돌아가야하는 건가요

ラッキーなヒットでいいんだよ こんな苦しみを味わうより

랏키나 힛토데 이인다요 콘나 쿠루시미오 아지와우 요리

럭키 히트가 좋아 그런 고통을 맛보기 보다는


そんなことを思いながら僕は きっと生きてゆくんだな

손나 코토오 오모이나가라 보쿠와 킷토 이키테유쿤다나

그렇게 생각하며 분명 난 계속 살아가는 거구나


いつかもし僕の心が 完全に満たされたとしたなら

이츠카 모시 보쿠노 코코로가 칸젠니 미타사레타토 시타나라

혹시 언젠가 내 마음이 완전히 채워진다고 하면


その瞬間へ辿り着くにはどうすれば?

소노 슌칸에 타도리츠쿠니와 도스레바

그 순간에 도달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지?

どんな今も笑っているうちに錆び付いていくんだ

돈나 이마모 와랏테이루 우치니 사비츠이테이쿤다

어떤 지금도 웃고있는 틈에 녹슬어 가고 있어


後戻りは無理なもんだ

아토모도리와 무리나 몬다

돌아가는 건 무리인 듯해


いつだってさ 不安の腹にナイフを突き刺して

이츠닷테사 후안노 하라니 나이후오 츠키사시테

언제나 불안한 배에 나이프를 찔러넣고


闇雲に手を伸ばした

야미쿠모니 테오 노바시타

아무렇게나 손을 뻗었어


何を掴むや知らずに

나니오 츠카무야 시라즈니

무엇이 잡힐지도 모르는 채로

どんな今も呑み込んでいけば過去に変わっていく

돈나 이마모 노미콘데이케바 카코니 카왓테이쿠

어떤 지금도 삼켜버리면 과거로 변해가지


進む方はただひとつ

스스무 호와 타다 히토츠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직 하나뿐


いつだってさ この退屈をかみちぎり僕は

이츠닷테사 코노 타치쿠츠오 카미치기리 보쿠와

언제나 이 따분함을 물어뜯으며 나는


駆け抜けて会いにいくんだ

카케누케테 아이니 이쿤다

달려나가서 만나러 가는 거야


消し去ってよ この憂いも全て木っ端微塵にしてさ

케시삿테요 코노 우레이모 스베테 콧파미진니 시테사

지워줘 이 걱정도 모두 산산조각내서


行ける方へ ただ向こうへ

유케루 호에 타다 무코에

갈 수 있는 곳으로 그저 앞으로


そんじゃ今は 何もうたわない夜に沈もうか

손쟈 이마와 나니모 우타와나이 요루니 시즈모카

그럼 지금은 아무 노래도 부르지 않는 밤에 잠겨볼까


やがて来る朝を待って

야가테 쿠루 아사오 맛테

곧 찾아올 아침을 기다리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