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TOOBOE23 TOOBOE - もののけ(원령) そこら中に舞い落ちた枯葉が用もなく踊る様に 소코라츄니 마이오치타 카레하가 요모 나쿠 오도루 요니 나무에서 훨훨 떨어진 고엽이 이유도 없이 춤추듯 しらばっくれてばかりの私を今日も笑ってるんだ 시라밧쿠레테 바카리노 와타시오 쿄오모 와랏테룬다 모르는 체할 뿐인 나를 오늘도 비웃고 있네 頭空っぽのままなら死ぬにはちょうどいいな 아타마 카랏포노 마마나라 시누니와 쵸도 이이나 머릿속이 텅 비어있다면 죽기에는 딱 좋은 때야 取り返しのつかない程 魅惑のマスカレイド 토리카에시노 츠카나이 호도 미와쿠노 마스카레이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매혹적인 매스커레이드 異端児と呼ばれるほど突出したものなんてないし 이탄지토 요바레루 호도 톳슈츠시타 모노 난테 나이시 이단자라고 불릴 정도로 돌출된 것도 없고 文学的素養も何もかも持ち合わせちゃいない 분가쿠.. 2022. 1. 16. TOOBOE - 赫い夜(밝은 밤) 夏が終わる頃には 나츠가 오와루 코로니와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二人で 笑い合いたい 후타리데 와라이아이타이 둘이서 함께 웃고 싶어 都会の空には蛍光灯 토카이노 소라니와 케이코토 도시의 하늘에는 형광등 晴れて自由な僕らは 하레테 지유나 보쿠라와 편안하고 자유로운 우리는 空回りして 揺れてた日々も 카라마와리시테 유레테타 히비모 겉돌면서 흔들리던 나날도 何もない様に 나니모 나이 요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高架下 雨を凌いで 코카 시타 아메오 시노이데 고가도로 아래 비를 피하며 独り 憂鬱な世界は 히토리 유우츠나 세카이와 나홀로 우울한 세상은 蕩けるような 儲け話が 토로케루 요나 모케바나시가 녹아내리는 듯한 돈벌이 이야기가 優しく見えた 야사시쿠 미에타 상냥하게 보였어 夏が終わる頃には 나츠가 오와루 코로니와 여름이 끝날 즈.. 2022. 1. 16. TOOBOE - 毒(독) 雨が降り出した薄暗い夜に 아메가 후리다시타 우스구라이 요루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 어두운 밤에 小さなバースデーケーキを送ろうかな 치이사나 바스데 케키오 오쿠로카나 작은 생일 케이크를 보내줄까 汚れたシーツに儚いfreezer 요고레타 시츠니 하카나이 freezer 더러워진 시트의 덧없는 freezer 消えかかったライト消してさ 키에카캇타 라이토 케시테사 꺼지려 하는 라이트를 꺼버리고 同じ時間の中で 오나지 지칸노 나카데 같은 시간 속에서 笑いあって居れるのなら 와라이앗테 이레루노나라 웃으며 지낼 수 있다면 ほら食事をしようか 호라 쇼쿠지오 시요카 자, 식사를 할까 これから毒まみれになって 코레카라 도쿠마미레니 낫테 이제부터 독 투성이가 돼서 心臓が溶ける夜 신조가 토케루 요루 심장이 녹아내리는 밤 何もずっと変わらないかな 나.. 2022. 1. 15. TOOBOE - 紫(보라색) 古来 くだらない小競り合い 코라이 쿠다라나이 코제리아이 예로부터 이어진 쓸데없는 다툼 郷も郷とて 騒がしくて 쿄모 쿄토테 사와가시쿠테 시골도 시골대로 시끄러워지고 依然 仕方無し興味無し 이젠 시카타나시 쿄미나시 여전히 수단도 없고 흥미도 없어 自分の事で精一杯 지분노 코토데 세잇파이 내 일만으로도 벅차 この体を突き刺した 何時までも残る傷と共に 코노 카라다오 츠키사시타 이츠마데모 노코루 키즈토 토모니 내 몸을 찔러왔어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는 상처와 함께 明日の朝には分かりきった事 残酷だったんだ 아스노 아사니와 와카리킷타 코토 잔고쿠닷탄다 내일 아침에는 알게 되는 것, 잔혹했어 行き場のない想いが燃えてるなら 유키바노 나이 오모이가 모에테루나라 갈 곳 잃은 생각이 불타고 있다면 言葉なんて軽くなってしまうからどうだろう 코토.. 2021. 12. 2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