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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King Gnu38

King Gnu - BOY その涙が汗が滲んだ 소노 나미다가 아세가 니진다 그 눈물이, 땀이 번졌어 誰とも違う美しさで 다레토모 치가우 우츠쿠시사데 다른 사람과는 아름다움으로 笑っておくれよ 와랏테오쿠레요 웃어줬음 해 息を切らした君は 이키오 키라시타 키미와 숨을 헐떡이는 너는 誰より素敵さ 다레요리 스테키사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気の抜けた炭酸みたいに 키노 누케타 탄산 미타이니 다 빠져버린 탄산처럼 微かに気怠い日々に溶けた 카스카니 케다루이 히비니 토케타 희미하게 나른한 나날에 녹아가네 家鴨の侭翼を広げて 아히루노 마마 츠바사오 히로게테 집오리인 채로 날개를 펴고 空を舞う白鳥の夢をみる 소라오 마우 시로토리노 유메오 미루 하늘을 나는 백조가 되는 꿈을 꾸며 彷徨うくらいなら 사마요우 쿠라이나라 어차피 헤맬 거라면 一層味わい尽くしましょ 잇소 아지와이.. 2021. 10. 15.
King Gnu - 泡(거품) 消えたの 키에타노 사라졌어 泡となり 아부쿠토 나리 거품이 돼서 消えたの 키에타노 사라졌어 いつの間にか 이츠노 마니카 어느샌가 わかってりゃ 와캇테랴 알고 있었다면 もっとずっと一層 못토 즛토 잇소 좀 더 계속 차라리 清らかに 키요라카니 맑은 모습으로 溶け合ったのにね 토케앗타노니네 녹았다면 좋았을 텐데 この気持ち 코노 키모치 이 느낌 跳ねたの 하네타노 뛰어올랐어 魚と成り 사카나토 나리 생선이 돼서 誰よりも 다레요리모 누구보다도 軽やかに 카로야카니 경쾌하게 そのまま 소노 마마 그대로 もっとずっと一層 못토 즛토 잇소 좀 더 계속 차라리 清らかに 키요라카니 맑은 모습으로 飛んでゆけたらね 톤데 유케타라네 날아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この気持ち 코노 키모치 이 느낌 パチンと弾けて 파친토 하지케테 펑 하고 터져서 泡.. 2021. 3. 5.
King Gnu - 千両役者(천냥역자) 出鱈目な劇を繰り返して 데타라메나 게키오 쿠리카에시테 엉터리 연극을 반복하며 筋書きは何時も無理矢理で 스지가키와 이츠모 무리야리데 줄거리는 항상 억지였고 命を継ぎ接ぎ 이노치오 츠기하기 생명을 붙여 기워서 迷路の先は何時も振り出し 메이로노 사키와 이츠모 후리다시 미로 너머는 언제나 출발점 吊り橋を渡れ剥き出しで 츠리바시오 와타레 무키다시테 다리를 건너 모습을 드러내고 のらりくらり千鳥足で 노라리 쿠라리 치도리아시데 건들건들 걸으며 命の駆け引き 이노치노 카케히키 생명을 흥정하고 くたばりゃ最後 쿠타바랴 사이고 죽어버리면 그걸로 끝 死人にゃ口無し 시닌냐 쿠치나시 죽은 자는 말이 없고 食った食われたの茶番劇 쿳타 쿠와레타노 챠반게키 먹고 먹히는 뻔히 보이는 얕은 꾀 一夜限り仮初めの繁栄 이치야카기리 카리소메노 한에이 오늘 밤.. 2020. 12. 2.
King Gnu - 三文小説(삼문소설) この世界の誰もが 코노 세카이노 다레모가 이 세상의 모두가 君を忘れ去っても 키미오 와스레 삿테모 널 잊어버린다 해도 随分老けたねって今日も隣で笑うから 즈이분 후케타넷테 쿄오모 토나리데 와라우카라 꽤나 나이를 먹었구나 하며 곁에서 웃어줄 테니 怯えなくていいんだよ 오비에나쿠테 이인다요 겁내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でいいんだよ 소노 마마노 키미데 이인다요 넌 지금 이대로면 돼 増えたしわ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후에타 시와노 카즈오 토나리데 카조에나가라 늘어난 주름의 수를 곁에서 세어나가며 僕らの人生が 보쿠라노 진세이가 우리의 인생이 三文小説だとしても 산몬쇼세츠다토 시테모 헐값소설이라 해도 投げ売る気は無いな 나게우루 키와 나이나 팔아치울 생각은 없어 何度でも書き直すよ 난도데모 카키 나오스요 몇 번이고 다시 써내릴 테니까..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