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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カムパネルラ(캄파넬라)

by 가사봇 2020. 8. 5.

 

カムパネルラ 夢を見ていた

캄파네루라 유메오 미테이타

캄파넬라 꿈을 꾸고 있었어


君のあとに 咲いたリンドウの花

키미노 아토니 사이타 린도노 하나

네 뒤에 핀 용담꽃


この街は 変わり続ける

코노 마치와 카와리 츠즈케루

이 거리는 계속 변해 가


計らずも 君を残して

하카라즈모 키미오 노코시테

느닷없이 널 남겨두고

 

真昼の海で眠る月光蟲

마히루노 우미데 네무루 겟코츄

한낮 바다에서 잠자는 월광충


戻らないあの日に想いを巡らす

모도라나이 아노 히니 오모이오 메구라스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에 생각을 둘러


オルガンの音色で踊るスタチュー

오르간노 네이로데 오도루 스타츄

오르간 음색에 춤추는 스태추


時間だけ通り過ぎてゆく

지칸 다케 토오리 스기테유쿠

시간만이 흘러가

 

あの人の言う通り わたしの手は汚れてゆくの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 도오리 와타시노 테와 요고레테 유쿠노데쇼

그 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내 손은 더러워져 가고 있는 거겠지


追い風に翻り わたしはまだ生きてゆくでしょう

오이카제니 히루가에리 와타시와 마다 이키테 유쿠데쇼

순풍에 휘날리며 난 아직도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


終わる日まで寄り添うように

오와루 히마데 요리소우 요니

끝나는 그 때까지 붙어있을 수 있도록


君を憶えていたい

키미오 오보에테 이타이

널 기억하고 있고 싶어

 

カムパネルラ そこは豊かか

캄파네루라 소코와 유타카카

캄파넬라 거기는 풍족하니?


君の目が 眩むくらいに

키미노 메가 쿠라무 쿠라이니

네 눈이 캄캄해질 정도로


タールの上で 陽炎が揺れる

타르노 우에데 카기로이가 유레루

타르 위에서 아지랑이가 흔들려


爆ぜるような 夏の灯火

하제루 요나 나츠노 토모시비

터져버릴 듯한 여름의 등불

 

真白な鳥と歌う針葉樹

마시로나 토리토 우타우 신요쥬

새하얀 새와 노래하는 침엽수


見つめる全てが面影になる

미츠메루 스베테가 오모카게니 나루

보고 있던 모든 것이 추억이 되고


波打ち際にボタンが一つ

나미우치 키와니 보탄가 히토츠

물가에 단추가 하나


君がくれた寂しさよ

키미가 쿠레타 사비시사요

네가 줬던 외로움이었어

 

あの人の言う通り いつになれど癒えない傷がある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 도오리 이츠니 나레도 이에나이 키즈가 아루데쇼

그 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상처라는 게 있는 거겠지


黄昏を振り返り その度 過ちを知るでしょう

타소가레오 후리가에리 소노 타비 아야마치오 시루데쇼

해질녘을 돌아볼 때마다 과오를 알게 되는 거겠지


君がいない日々は続く

키미가 이나이 히비와 츠즈쿠

네가 없는 날이 이어져


しじまの中 独り

시지마노 나카 히토리

침묵 속에 혼자서

 

光を受け止めて 跳ね返り輝くクリスタル

히카리오 우케토메테 하네카에리 카가야쿠 크리스탈

빛을 받아들이고 튀어오르며 빛나는 크리스탈


君がつけた傷も 輝きのその一つ

키미가 츠케타 키즈모 카가야키노 소노 히토츠

네가 줬던 상처도 그 빛 중 하나야

 

光を受け止めて 跳ね返り輝くクリスタル

히카리오 우케토메테 하네카에리 카가야쿠 크리스탈

빛을 받아들이고 튀어오르며 빛나는 크리스탈


君がつけた傷も 輝きのその一つ

키미가 츠케타 키즈모 카가야키노 소노 히토츠

네가 줬던 상처도 그 빛 중 하나야

 

あの人の言う通り わたしの手は汚れてゆくの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 도오리 와타시노 테와 요고레테 유쿠노데쇼

그 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내 손은 더러워져 가고 있는 거겠지


追い風に翻り わたしはまだ生きてゆける

오이카제니 히루가에리 와타시와 마다 이키테 유케루

순풍에 휘날리며 난 아직도 살아갈 수 있어

 

あの人の言う通り いつになれど癒えない傷がある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 도오리 이츠니 나레도 이에나이 키즈가 아루데쇼

그 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상처라는 게 있는 거겠지


黄昏を振り返り その度 過ちを知るでしょう

타소가레오 후리가에리 소노 타비 아야마치오 시루데쇼

해질녘을 돌아볼 때마다 과오를 알게 되는 거겠지

 

終わる日まで寄り添うように

오와루 히마데 요리소우 요니

끝나는 그 때까지 붙어있을 수 있도록


君を憶えていたい

키미오 오보에테 이타이

널 기억하고 있고 싶어

 

カムパネルラ

캄파네루라

캄파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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