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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 青のすみか(푸름이 있는 곳)

by 가사봇 2023. 7. 14.

 

どこまでも続くような青の季節は

도코마데모 츠즈쿠 요나 아오노 키세츠와

언제까지나 계속될 듯한 푸름의 계절은


四つ並ぶ眼の前を遮るものは何もない

욧츠 나라부 마나코노 마에오 사에기루 모노와 나니모 나이

늘어선 4개의 눈 앞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


アスファルト、蝉時雨を反射して

아스화루토 세미시구레오 한샤시테

아스팔트, 매미 소리를 반사하며


きみという沈黙が聞こえなくなる

키미토 이우 친모쿠가 키코에나쿠 나루

너라는 침묵이 들리지 않게 돼


この日々が色褪せる

코노 히비가 이로아세루

이런 매일이 색을 바래가


僕と違うきみの匂いを知ってしまっても

보쿠토 치가우 키미노 니오이오 싯테 시맛테모

나와 다른 너의 냄새를 알게 돼버린다 해도


置き忘れてきた永遠の底に

오키와스레테 키타 에이엔노 소코니

어디 두었는지 모르는 영원의 밑바닥에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지금도 푸름이 깃들어 있어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와 슨데이루

지금도 푸름은 맑아지고 있어


どんな祈りも言葉も

돈나 이노리모 코토바모

어떤 기도도 말도


近づけるのに、届かなかった

치카즈케루노니 토도카나캇타

다가가고 있는데, 닿지 못했어


まるで、静かな恋のような

마루데 시즈카나 코이노 요나

마치, 고요한 사랑처럼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なか

호호오 츠탓타 나츠노 요나 이로노 나카

볼을 타고 흐르는 여름과 같은 색깔 속에서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

키미오 노로우 코토바가 즛토 노도노 오쿠니 츠카에테루

너를 저주하는 말이 계속 목구멍 속에 갇혀 있어


「また会えるよね」って、声にならない声

마타 아에루요넷테 코에니 나라나이 코에

「다시 만날 수 있겠지」라는, 전할 수 없는 목소리


昼下がり、じめつく風の季節は

히루사가리 지메츠쿠 카제노 키세츠와

한낮, 습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想い馳せる、まだ何者でもなかった僕らの肖像

오모이하세루 마다 나니모노데모 나캇타 보쿠라노 쇼조

떠올렸어, 여전히 아무것도 되지 못한 우리의 초상을


何もかも分かち合えたはずだった

나니모카모 와카치아에타 하즈닷타

뭐든지 서로 나누었을 터였어


あの日から少しずつ

아노 히카라 스코시즈츠

그날부터 아주 조금씩

 

きみと違う僕という呪いが肥っていく

키미토 치가우 보쿠토 이우 노로이가 후톳테이쿠

너와는 다른, 나라는 이름의 저주가 커져갔어

 

きみの笑顔の奥の憂いを

키미노 에가오노 오쿠노 우레이오

네 웃음 속에 숨겨진 아픔을


見落としたこと、悔やみ尽くして

미오토시타 코토 쿠야미 츠쿠시테

놓치고 만 것, 지금도 후회하며


徒花と咲いて散っていくきみに

아다바나토 사이테 칫테이쿠 키미니

수꽃과 함께 피어나 져가는 네게


さよ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지금도 푸름이 깃들어 있어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와 슨데이루

지금도 푸름은 맑아지고 있어


どんな祈りも言葉も

돈나 이노리모 코토바모

어떤 기도도 말도


近づけるのに、届かなかった

치카즈케루노니 토도카나캇타

다가가고 있는데, 닿지 못했어


まるで、静かな恋のような

마루데 시즈카나 코이노 요나

마치, 고요한 사랑처럼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なか

호호오 츠탓타 나츠노 요나 이로노 나카

볼을 타고 흐르는 여름과 같은 색깔 속에서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

키미오 노로우 코토바가 즛토 노도노 오쿠니 츠카에테루

너를 저주하는 말이 계속 목구멍 속에 갇혀 있어

 

「また会えるよね」って、声にならない声

마타 아에루요넷테 코에니 나라나이 코에

「다시 만날 수 있겠지」라는, 전할 수 없는 목소리

 

無限に膨張する銀河の星の粒のように

무겐니 보쵸스루 긴가노 호시노 츠부노 요니

무한하게 팽창하는 은하의 행성들처럼


指の隙間を零れた

유비노 스키마오 코보레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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