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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 スカー(스카)

by 가사봇 2022. 11. 25.

 

青天井はどうしようもなく澄み渡っている

아오텐죠와 도시요모 나쿠 스미와탓테이루

푸른 하늘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맑게 개었어


為す術のない僕に芽吹いた焦燥が膨らんでいく

나스 스베노 나이 보쿠니 메부이타 쇼소가 후쿠란데이쿠

어쩔 도리도 없는 내게 싹튼 초조함이 몸집을 부풀려가


どうしたって臆病な僕らを笑うように

도시탓테 오쿠뵤나 보쿠라오 와라우 요니

아무리 노력해도 겁쟁이인 우리를 비웃듯이


幾千の眼が覗いた

이쿠센노 메가 노조이타

몇 천개의 눈이 바라보고 있었어


何度も何度も折れた魂をただ

난도모 난도모 오레타 코코로오 타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부러진 영혼을 그저


抱きしめるだけ

다키시메루 다케

감싸안을 뿐


いつか灰になるその日まで

이츠카 하이니 나루 소노 히마데

언젠가 재가 될 그날까지


飲み込んできた悲しみの全てが僕を

노미콘데키타 카나시미노 스베테가 보쿠오

집어삼켜 온 온갖 슬픔이 나를


形作った 色で満たした

카타치 츠쿳타 이로데 미타시타

만들어진 색깔로 채워넣었어


そうして歩いてきたんだろう?

소시테 아루이테키탄다로

그런 식으로 걸어온 거지?


呼吸と同じようにひとつひとつ重ねてきたんだ

코큐토 오나지 요니 히토츠 히토츠 카사네테 키탄다

마치 숨을 쉬듯 하나씩 하나씩 쌓아왔어


この掌の 数えきれない

코노 테노히라노 카조에키레나이

이 손바닥에 셀 수 없을 정도의


消えなくなった傷跡が僕の

키에나쿠 낫타 키즈아토가 보쿠노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나의


証だ しるしだ

아카시다 시루시다

증거이자 증명이야


向かい合ったあの恐怖も

무카이앗타 아노 쿄후모

마주한 그날의 공포도


刻んで、共にまた歩き出した

키잔데 토모니 마타 아루키다시타

새겨넣고, 또다시 함께 걸어나갔어

 

青天井はどうしようもなく澄み渡っている

아오텐죠와 도시요모 나쿠 스미와탓테이루

푸른 하늘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맑게 개었어


濃く落ちる影法師のように虚しさが懐いてくる

코쿠 오치루 카게보시노 요니 무나시사가 나츠이테쿠루

짙게 진 그림자처럼, 공허함이 내 뒤를 따라와


どうしたって痛む傷を癒すように

도시탓테 이타무 키즈오 이야스 요니

어찌해도 아파오는 상처를 고치듯이


諦めへと僕の手を引いた

아키라메에토 보쿠노 테오 히이타

포기를 향해 내 손을 당겼어


何度も何度も後悔を重ねて

난도모 난도모 코카이오 카사네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후회를 쌓아올리며


それでもまだ

소레데모 마다

그럼에도 아직


ちらつく光が眩しくて

치라츠쿠 히카리가 마부시쿠테

번쩍이는 빛이 눈부셔서

 

この目に映った希望の全てがいつか

코노 메니 우츳타 키보노 스베테가 이츠카

이 눈에 비치는 온갖 희망이 어느샌가


崩れ去って 黒く濁って

쿠즈레삿테 쿠로쿠 니곳테

무너져 내리며, 검게 흐려지며


変わり果ててしまっても

카와리 하테테 시맛테모

완전히 변해 버린다고 해도


歪んだ失望の囁きを掻き消すように

유간다 시츠보노 사사야키오 카키케스 요니

일그러진 실망의 속삭임을 지워내듯이


魂の奥で 誰か叫んだ

코코로노 오쿠데 다레카 사켄다

영혼 속에서 누군가가 외쳤어


与えられた明日に意味などないと

아타에라레타 아스니 이미나도 나이토

주어진 내일에 의미 따위는 없다고


ただ立ち止まって座り込んで終わりを待つなら

타다 타치도맛테 스와리콘데 오와리오 마츠나라

그저 멈춰서 주저앉아 끝을 기다릴 뿐이라면


後悔も失望もいらないのに

코카이모 시츠보모 이라나이노니

후회도 실망도 필요 없을 텐데


闇に抗って選び取って明日を強請るあなたの

야미니 아라갓테 에라비톳테 아스오 네다루 아나타노

어둠에 저항하며, 직접 선택한 내일을 고집하는 너의


美しさに憧れてしまった

우츠쿠시사니 아코가레테 시맛타

아름다움을 동경하게 되어버렸어


間違って、幾つ悔やんで、明日が怖くて、傷を背負った

마치갓테 이쿠츠 쿠얀데 아시타가 코와쿠테 키즈오 세옷타

실수하고, 몇 번이나 후회하고, 내일이 두려워서, 상처를 짊어졌어


誰にも渡せない

다레니모 와타세나이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는


僕だけの痛みだ

보쿠다케노 이타미다

오직 나만의 상처야


飲み込んできた悲しみの全てが僕を

노미콘데키타 카나시미노 스베테가 보쿠오

집어삼켜 온 온갖 슬픔이 내게


形作った 色で満たした

카타치 츠쿳타 이로데 미타시타

만들어진 색깔로 채워넣었어


そうして歩いてきたんだろう?

소시테 아루이테키탄다로

그런 식으로 걸어온 거지?


呼吸と同じようにひとつひとつ重ねてきたんだ

코큐토 오나지 요니 히토츠 히토츠 카사네테 키탄다

마치 숨을 쉬듯 하나씩 하나씩 쌓아왔어


この掌の 数えきれない

코노 테노히라노 카조에키레나이

이 손바닥에 셀 수 없을 정도의


消えなくなった傷跡が僕の

키에나쿠 낫타 키즈아토가 보쿠노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나의


証だ しるしだ

아카시다 시루시다

증거이자 증명이야

 

向かい合ったあの恐怖も

무카이앗타 아노 쿄후모

마주한 그날의 공포도


刻んで、共にまた歩き出した

키잔데 토모니 마타 아루키다시타

새겨넣고, 또다시 함께 걸어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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