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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 ナイトルーティーン(나이트 루틴) feat. suis

by 가사봇 2023. 12. 16.

 

少し大袈裟に喪失を歌う

스코시 오오게사니 소시츠오 우타우

조금 떠들썩하게 소실을 노래해


音楽に涙を拭われて

온가쿠니 나미다오 누구와레테

음악이 눈물을 닦아주고


退屈な映画のしょうもなさが

타이쿠츠나 에이가노 쇼모 나사가

지루한 영화의 시시함이


背をさする夜

세오 사스루 요루

등을 어루만져 주는 밤


「今日あった出来事を話そう」

쿄오 앗타 데키고토오 하나소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자」


「おかえりとただいまはちゃんと言おう」

오카에리토 타다이마와 챤토 유오

「돌아왔을 때는 서로 제대로 인사해주자」


「夕飯の間テレビは消そう」

유우한노 아이다 테레비와 케소

「저녁 먹을 때는 TV 끄자」


なんとなくまだ守ってたいよ

난토나쿠 마다 마못테타이요

어째선지 아직도 지키고 싶어져


風に洗われた犬ころみたいな

카제니 아라와레타 이누코로 미타이나

바람을 맞고 있는 강아지 같은


ぬるい幸せが

누루이 시아와세가

미지근한 행복이

 

大切だった

타이세츠닷타

소중했어


ぴかぴかのコンビニへ歩く

피카피카노 콘비니에 아루쿠

반짝반짝이는 편의점에 걸어가


ふかふかの布団で夢見る

후카후카노 후톤데 유메미루

푹신푹신한 이불 속에서 꿈을 꿔


意味のないルーティーン

이미노 나이 루틴

아무 의미도 없는 루틴


君がいないだけさ

키미가 이나이 다케사

네가 없을 뿐이야


ぷかぷかと煙を吐き出す

푸카푸카토 케무리오 하키다스

뻐끔뻐끔 연기를 뱉어


すかすかのレイトショーを観る

스카스카노 레이토쇼오 미루

척척 진행되는 심야 영화를 봐


何度繰り返せば

난도 쿠리카에세바

몇 번이나 되풀이해야

 

ひとりに慣れるのかな

히토리니 나레루노카나

혼자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悲しみをちょっと脚色した

카나시미오 춋토 캬쿠쇼쿠시타

슬픔을 살짝 각색해 봤어


いつまでも覚えていれるように

이츠마데모 오보에테 이레루 요니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도록


とうてい歌にも映画にもならない

토우테이 우타니모 에이가니모 나라나이

도저히 노래도 영화도 되지 못하는


なんでもないもの

난데모 나이 모노

아무것도 아닌 것


「明日出すゴミはまとめとこう」

아시타 다스 고미와 마토메토코

「내일 내놓을 쓰레기는 미리 정리해 놓자」


「寝る前にあったかいものを飲もう」

네루 마에니 앗타카이 모노오 노모

「자기 전에 따뜻한 걸 마시자」


染みついたこの癖が抜けたら

시미츠이타 코노 쿠세가 누케타라

물들어 있는 이 버릇이 고쳐지면


本当に君を失うみたいで

혼토니 키미오 우시나우 미타이데

정말로 너를 잃어버릴 것 같아서


つやつやのご飯が炊けたよ

츠야츠야노 고한가 타케타요

반들반들한 밥이 지어졌어


ぽかぽかのお風呂が沸いたよ

포카포카노 오후로가 와이타요

뜨끈뜨끈한 목욕물이 끓었어


誰に伝えたらいい?

다레니 츠타에타라 이이

누구에게 말해야 해?


宛先のない日々

아테사키노 나이 히비

전해줄 곳 없는 매일

 

ぴかぴかのコンビニへ歩く

피카피카노 콘비니에 아루쿠

반짝반짝이는 편의점에 걸어가


ふかふかの布団で夢見る

후카후카노 후톤데 유메미루

푹신푹신한 이불 속에서 꿈을 꿔


意味のないルーティーン

이미노 나이 루틴

아무 의미도 없는 루틴


君がいないだけさ

키미가 이나이 다케사

네가 없을 뿐이야


ぷかぷかと煙を吐き出す

푸카푸카토 케무리오 하키다스

뻐끔뻐끔 연기를 뱉어


すかすかのレイトショーを観る

스카스카노 레이토쇼오 미루

척척 진행되는 심야 영화를 봐

 

何度繰り返せば

난도 쿠리카에세바

몇 번이나 되풀이해야

 

ひとりに慣れるのかな

히토리니 나레루노카나

혼자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冬の朝の毛布のような

후유노 아사노 모후노 요나

겨울 아침의 이불 같은


君の名残から抜け出せないよ

키미노 나고리카라 누케다세나이요

너의 흔적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二度寝をしようにも

니도네오 시요니모

깨었다 다시 자기에도


目は冴えてしまってる

메와 사에테 시맛테루

잠은 오지 않아


夏の夜は薄明るい

나츠노 요루와 우스아카루이

여름의 밤은 희미한 빛이 들어와


ひとりでアイスでも買いに行こうかなぁ

히토리데 아이스데모 카이니 이코카나

혼자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러 갈까


ぼやけたコンビニへ歩こう

보야케타 콘비니에 아루코

희미한 편의점에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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