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単なことすらもう覚えてない
칸탄나 코토스라 모 오보에테 나이
간단한 것조차도 이제 기억나지 않아
今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間違いでいっぱい
이마 도시요모 나이 호도 마치가이데 잇파이
이젠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오답으로 가득
頭の中ペンキ溢してしまったのさ
아타마노 나카 펜키 코보시테 시맛타노사
머릿속에 페인트를 엎지르고 만 거야
明確な意志もなかったなら
메이카쿠나 이시모 나캇타나라
명확한 의지도 없었다고 하면
今感情もなにもが信用にならん
이마 칸죠모 나니모가 신요니 나란
이제 감정이고 뭐고 믿을 수 없어
ここがどこかさえわからないままでいる
코코가 도코카사에 와카라나이 마마데 이루
여기가 어딘지조차도 모르고 있어
教えてよねえ 言えないまま 飲み込んだ言葉の行方をさあ
오시에테요네 이에나이 마마 노미콘다 코토바노 유쿠에오사
가르쳐줘 말하지 못한 채 삼켜버린 말이 가야 할 곳을
それはいつか血に流れては 体に溶け込むのだろうか
소레와 이츠카 치니 나가레테와 카라다니 토케코무노다로카
그것은 언젠가 피에 스며들어서 몸속에 섞이게 되는 걸까
ずっと目を塞いでいた
즛토 메오 후사이데이타
계속 눈을 막고 있었어
ずっと馬鹿馬鹿しいことばっかりやっきになって今
즛토 바카바카시이 코토 밧카리 얏키니 낫테 이마
지금까지 계속 바보같은 것에만 몰두하고 있었어
やっと気がついたんだ
얏토 키가 츠이탄다
이제야 알게 됐어
やっぱ何処にもこうにも正解なんていないようだ
얏파 도코니모 코니모 세이카이난테 이나이요다
역시 어디에도 정답은 없었던 거야
単純なことすらもうわからない
탄쥰나 코토스라 모 와카라나이
단순한 것조차도 이제 모르겠어
今ぼんやり燻る澱の中で
이마 본야리 쿠유루 오리노 나카데
지금 아련한 연기를 피우는 응어리 속에서
頭が痛い鮮やかな色に塗れて
아타마가 이타이 아자야카나 이로니 마미레테
머리가 아파 선명한 색들 투성이라
どうだっていいのさそんなこと
도닷테 이이노사 손나 코토
어찌 되든 좋아 그런 거
今望んでいたものが何かも知らずに
이마 노존데이타 모노가 나니카모 시라즈니
지금 바라고 있던 것이 뭔지도 모르는 채로
ただただペンキ零してゆくだけだ
타다타다 펜키 코보시테유쿠 다케다
그냥 페인트를 엎지를 뿐이야
教えてよねえ 選ばぬまま 過ぎ去った道のその行く末を
오시에테요네 에라바누 마마 스기삿타 미치노 소노 유쿠스에오
가르쳐줘 고르지 못한 채로 지나쳐버린 길의 미래를
そこでいつか出会えた筈の 誰かの生きていた証を
소코데 이츠카 데아에타 하즈노 다레카노 이키테이타 아카시오
거기서 언젠가 만날 운명이었던 누군가가 살아온 이유를
そんな目を塞いでいて
손나 메오 후사이데이테
그렇게 눈을 막고 있어서
どうもフラフラピンボケボンクラやっては大迷惑
도모 후라후라 핀보케본쿠라 얏테와 다이메이와쿠
흔들흔들 요점을 잃은 바보가 돼서 대미혹
こんな悲しいの中で
콘나 카나시이노 나카데
그런 슬픔 속에서
勝手やっても泣いても全然だ もうどうしようか
캇테얏테모 나이테모 젠젠다 모 도시요카
제멋대로 울어봐도 나아지질 않아 이제 어떡하지
目を開け そうだ少なくとも
메오 히라케 소다 스쿠나쿠토모
눈을 떠 그래 최소한
自分の塗った色くらいはわかるだろうが
지분노 눗타 이로 쿠라이와 와카루다로가
자신이 칠한 색 정도는 알고 있잖아
ずっと目を塞いでいた
즛토 메오 후사이데이타
계속 눈을 막고 있었어
ずっと馬鹿馬鹿しいことばっかりやっきになって今
즛토 바카바카시이 코토 밧카리 얏키니 낫테 이마
지금까지 계속 바보같은 것에만 몰두하고 있었어
やっと気がついたんだ
얏토 키가 츠이탄다
이제야 알게 됐어
やっぱ何処にもこうにも正解なんていないようだ
얏파 도코니모 코니모 세이카이난테 이나이요다
역시 어디에도 정답은 없었던 거야
いないようだ
이나이요다
없었던 거야
それがただ一つの正解だ
소레가 타다 히토츠노 세이카이다
그것만이 단 하나의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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