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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 飛燕(비연)

by 가사봇 2021. 2. 28.

 

翼さえあればと 灰を前に嘆いていた

츠바사 사에 아레바토 하이오 마에니 나게이테이타

'날개만 있었다면' 하고 재를 앞에 두고 한탄했어


鳥のように飛んでいく あの雲に憧れて

토리노 요니 톤데이쿠 아노 쿠모니 아코가레테

새처럼 날아갈 거야 저 구름을 동경하며

慰めも追いつかない 一人きり空の果て

나구사메모 오이츠카나이 히토리키리 소라노 하테

위로조차도 따라잡지 못해 나 혼자만의 하늘 끝에서


傷に傷を重ねて まだ誰かが泣いている

키즈니 키즈오 카사네테 마다 다레카가 나이테이루

상처에 상처를 겹치며 아직도 누군가가 울고 있어

夜の底に 朝の淵に こそ響く歌があると

요루노 소코니 아사노 후치니 코소 히비쿠 우타가 아루토

밤의 밑바닥에서 아침의 깊은 곳에서 비로소 울려퍼지는 노래라는 게 있다고


呼ぶ声が聞こえたら それが羽になる

요부 코에가 키코에타라 소레가 하네니 나루

부르는 소리가 들리게 되면 그 소리가 날개가 될 거야

ずっと 風が吹いていた あの頃から 変わらぬまま

즛토 카제가 후이테이타 아노 코로카라 카와라누 마마

계속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어 그때부터 변치 않고


君のためならば何処へでも行こう 空を駆けて

키미노 타메나라바 도코에데모 유코 소라오 카케테

널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 거야 하늘을 달려서

美しさを追い求め 友さえも罵れば

우츠쿠시사오 오이모토메 토모사에모 노노시레바

아름다움을 좇아 친구까지도 욕보이게 되면


這い回る修羅の道 代わりに何を得ただろう

하이마와루 슈라노 미치 카와리니 나니오 에타다로

기어 돌아다니는 수라의 길, 그 대신 무엇을 얻게 되었을까

猛り立つ声には 切なさが隠れてる

타케리타츠 코에니와 세츠나사가 카쿠레테루

격앙된 목소리에는 애달픔이 숨어 있지


誰がその背中を 撫でてやろうとしただろう

다레가 소노 세나카오 나데테야로토 시타다로

그 등을 쓰다듬으려 한 것은 누구일까

流離うまま 嵐の中 まだ胸に夢を灯し

사스라우 마마 아라시노 나카 마다 무네니 유메오 토모시

계속 떠돌며 폭풍 속에서 가슴 속의 꿈을 꺼뜨리지 않고


渦を巻いて飛ぶ鳥の 姿を倣えばいい

우즈오 마이테 토부 토리노 스가타오 나라에바 이이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날아가는 새의 모습을 따라가면 돼

ずっと 羽ばたいていた 未来へ向かう 旅路の中

즛토 하바타이테이타 미라이에 무카우 타비지노 나카

계속 날갯짓하고 있었어 미래를 향한 여행길 속에서


道の正しさは風に託して ただ進んでいけ

미치노 타다시사와 카제니 타쿠시테 타다 스슨데이케

이것이 올바른 길인지 아닌지는 바람에 맡겨두고 그냥 계속 나아가자

夢を見ていたんだ風に煽られて

유메오 미테이탄다 카제니 아오라레테

꿈을 꾸고 있었어 바람에 휩쓸려서


導いておくれあの空の果てへ

미치비이테 오쿠레 아노 소라노 하테에

길을 알려줘 저 하늘의 끝을 향해


夢を見ていたんだ風に煽られて

유메오 미테이탄다 카제니 아오라레테

꿈을 꾸고 있었어 바람에 휩쓸려서


導いておくれあの空の果てへ

미치비이테 오쿠레 아노 소라노 하테에

길을 알려줘 저 하늘의 끝을 향해

 

ずっと 風が吹いていた あの頃から 変わらぬまま

즛토 카제가 후이테이타 아노 코로카라 카와라누 마마

계속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어 그때부터 변치 않고


君のためならば何処へでも行こう 空を駆けて

키미노 타메나라바 도코에데모 유코 소라오 카케테

널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 거야 하늘을 달려서


ずっと 羽ばたいていた 未来へ向かう 旅路の中

즛토 하바타이테이타 미라이에 무카우 타비지노 나카

계속 날갯짓하고 있었어 미래를 향한 여행길 속에서


道の正しさは風に託して ただ進んでいけ

미치노 타다시사와 카제니 타쿠시테 타다 스슨데이케

이것이 올바른 길인지 아닌지는 바람에 맡겨두고 그냥 계속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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