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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藤井風(후지이 카제)

藤井 風(후지이 카제) - 青春病(청춘병)

by 가사봇 2020. 10. 30.


青春の病に侵され
세이슌노 야마이니 오카사레
청춘의 병에 걸려버리곤

儚いものばかり求めて
하카나이 모노 바카리 모토메테
덧없는 것만을 바라다가

いつの日か粉になって散るだけ
이츠노 히카 코나니 낫테 치루 다케
언젠가 가루가 되어 흩뿌려질 뿐

青春はどどめ色
세이슌와 도도메이로
청춘은 오디색

青春にサヨナラを
세이슌니 사요나라오
청춘에 작별인사를

  ヤメた あんなことあの日でもうヤメた
야메타 안나 코토 아노 히데 모 야메타
그만뒀어 그런 건 그때부터 그만뒀어

と思ってたでも違った
토 오못테타 데모 치갓타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僕は自分が思うほど強くはなかった
보쿠와 지분가 오모우 호도 츠요쿠와 나캇타
난 내 생각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었어

ムリだ 絶ち切ってしまうなんてムリだ
무리다 타치킷테 시마우 난테 무리다
무리야 끊어내 버리라니 무리야

と思ってたでも違った
토 오못테타 데모 치갓타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僕は自分が思うほど弱くはなかった
보쿠와 지분가 오모우 호도 요와쿠와 나캇타
난 내 생각만큼 약한 사람은 아니었어

  君の声が 君の声が
키미노 코에가 키미노 코에가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頭かすめては焦る
아타마 카스메테와 아세루
내 머리를 스쳐지나가서는 초조해 해

こんなままじゃ こんなままじゃ
콘나 마마쟈 콘나 마마쟈
이대로는 이대로는

僕はここで息絶える
보쿠와 코코데 이키타에루
난 여기서 숨이 멎어버릴 거야

  止まることなく走り続けてきた
토마루 코토 나쿠 하시리 츠즈케테 키타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왔어

本当はそんな風に思いたいだけだった
혼토와 손나 후니 오모이타이 다케닷타
사실은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을 뿐이었어

ちょっと進んでまたちょっと下がっては
춋토 스슨데 마타 춋토 사갓테와
조금 나아가고 조금 물러서다

気付けばもう暗い空
키즈케바 모 쿠라이 소라
정신을 차리니 이미 하늘은 어두워졌어

青春の病に侵され
세이슌노 야마이니 오카사레
청춘의 병에 걸려버리곤

儚いものばかり求めて
하카나이 모노 바카리 모토메테
덧없는 것만을 바라다가

いつの日か粉になって散るだけ
이츠노 히카 코나니 낫테 치루 다케
언젠가 가루가 되어 흩뿌려질 뿐

青春はどどめ色
세이슌와 도도메이로
청춘은 오디색

青春にサヨナラを
세이슌니 사요나라오
청춘에 작별인사를

そうか 結局は皆つながってるから
소카 켓쿄쿠와 민나 츠나갓테루카라
그런가 결국엔 모두 이어져 있으니까

寂しいよね 苦しいよね
사비시이요네 쿠루시이요네
외로운걸 괴로운걸

なんて自分をなだめてるヒマなんて無かった
난테 지분오 나다메테루 히마난테 나캇타
라며 자신을 달래고 있을 틈 따위는 없었어

君の声が 君の声が
키미노 코에가 키미노 코에가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僕の中で叫び出す
보쿠노 나카데 사케비다스
내 안에서 외치고 있어

耳すませば 耳すませば
미미 스마세바 미미 스마세바
귀를 기울이면 귀를 기울이면

何もかもがよみがえる 
나니모카모가 요미가에루
모든 것이 되살아나

  止まることなく走り続けてゆけ
토마루 코토 나쿠 하시리 츠즈케테 유케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가

何かが僕にいつでも急かすけど
나니카가 보쿠니 이츠데모 세카스케도
항상 뭔가가 날 재촉하고 있지만

どこへ向かって走り続けんだっけ
도코에 무캇테 하시리 츠즈켄닷케
어딜 향해 달려 나가고 있었던 걸까

気付けばまた明ける空
키즈케바 마타 아케루 소라
정신을 차리니 또다시 하늘엔 해가 떠올라

無常の水面が波立てば
무죠노 미나모가 나미 타테바
덧없는 수면이 물결을 일으키면

ため息混じりの朝焼けが
타메이키 마지리노 아사야케가
한숨 섞인 아침노을이

いつかは消えゆく身であれば
이츠카와 키에유쿠 미데 아레바
언젠가는 사라질 몸이라면

こだわらせるな罰当たりが
코다와라세루나 바치아타리가
구애되지 마 천벌 받을 사람아

  切れど切れど纏わりつく泥の渦に生きてる
키레도 키레도 마토와리츠쿠 도로노 우즈니 이키테루
떼어내도 떼어내도 들러붙는 진흙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어

この体は先も見えぬ熱を持て余してる
코노 카라다와 사키모 미에누 네츠오 모테 아마시테루
이 몸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열을 가진 채로 남아 있어

野ざらしにされた場所でただ漂う獣に
노자라시니 사레타 바쇼데 타다 타다요우 케다모노니
들판에 내버려져 그저 떠돌 뿐인 짐승에게

心奪われたことなど一度たりと無いのに
코코로 우바와레타 코토나도 이치도타리토 나이노니
마음을 뺏긴 적은 한 번도 없을 텐데

青春のきらめきの中に
세이슌노 키라메키노 나카니
청춘의 반짝임 속에 있는

永遠の光を見ないで
에이엔노 히카리오 미나이데
영원한 빛을 보지 말아줘

いつの日か粉になって知るだけ
이츠노 히카 코나니 낫테 시루다케
언젠가 가루가 되어 알게 될 뿐

青春の儚さを...
세이슌노 하카나사오
청춘이란 덧없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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