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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サカナクション(사카낙션)

サカナクション(사카낙션) - 怪獣(괴수)

by 가사봇 2025. 2. 26.

何度でも

난도데모

몇 번이고


何度でも叫ぶ

난도데모 사케부

몇 번이고 외쳐


この暗い夜の怪獣になっても

코노 쿠라이 요루노 카이쥬니 낫테모

이런 어두운 밤의 괴수가 된다 해도


ここに残しておきたいんだよ

코코니 노코시테 오키타인다요

이곳에 남겨놓고 싶단 말이야


この秘密を

코노 히미츠오

이 비밀을


だんだん食べる

단단 타베루

조금씩 먹어


赤と青の星々

아카토 아오노 호시보시

붉고 푸른 별들


未来から過去

미라이카라 카코

미래에서 과거


順々に食べる

쥰쥰니 타베루

차례대로 먹어


何十回も噛み潰し

난쥿카이모 카미츠부시

몇 십 번이고 씹어 부숴서


溶けたなら飲もう

토케타나라 노모

녹았다면 마시자


淡々と知る

탄탄토 시루

담담하게 알게 돼


知ればまた溢れ落ちる

시레바 마타 후레 오치루

알게 되면 또 흘러넘쳐


昨日までの本当

키노마데노 혼토

어제까지의 진실


順々と知る

쥰쥰토 시루

차례대로 알게 돼


何十螺旋の知恵の輪

난 쥬 라센노 치에노 와

몇 십 나선의 지혜의 고


解けるまで行こう

토케루마데 유코

풀 수 있을 때까지 가보자


丘の上で星を見ると感じるこの寂しさも

오카노 우에데 호시오 미루토 칸지루 코노 사미시사모

언덕 위에서 별을 보면 느껴지는 이 외로움도


朝焼けで手が染まる頃にはもう忘れてるんだ

아자야케데 테가 소마루 코로니와 모 와스레테룬다

햇빛에 손이 물들 때 즈음에는 이미 잊어 버린 후야


この世界は好都合に未完成

코노 세카이와 코츠고니 미칸세이

이 세상은 안성맞춤으로 미완성


だから知りたいんだ

다카라 시리타인다

그러니 알고 싶은 거야


でも怪獣みたいに遠く遠く叫んでも

데모 카이쥬 미타이니 토오쿠 토오쿠 사켄데모

하지만 괴수처럼 멀리 멀리 외쳐도


また消えてしまうんだ

마타 키에테 시마운다

또 사라져 버려


だからきっと

다카라 킷토

그러니 반드시


何度でも見る

난도데모 미루

몇 번이고 보게 될


この暗い夜の空を

코노 쿠라이 요루노 소라오

이 어두운 밤하늘을


何千回も

난젠카이모 

몇 천 번이고


君に話しておきたいんだよ

키미니 하나시테 오키타인다요

너에게 이야기해 두고 싶단 말이야

 

この知識を

코노 치시키오

이 지식을


淡々と散る

탄탄토 치루

담담히 흩어져


散ればまた次の実

치레바 마타 츠기노 미

흩어지게 되면 또 다음 열매


花びらは過去

하나비라와 카코

꽃잎은 과거


単純に生きる

탄쥰니 이키루

단순하게 살아가


懐柔された土と木

카이쥬 사레타 츠치토 키

회유당한 흙과 나무


ひそひそと咲こう

히소히소토 사코

소근소근 피어나자


点と線の延長線上を辿るこの淋しさも

텐토 센노 엔쵸센죠오 타도루 코노 사미시사모

점과 섬의 연장선 위를 더듬는 이 적막함도


暗がりで目が慣れる頃にはもう忘れてるんだ

쿠라가리데 메가 나레루 코로니와 모 와스레테룬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질 때 즈음에는 이미 잊어 버린 후야


この世界は好都合に未完成

코노 세카이와 코츠고니 미칸세이

이 세상은 안성맞춤으로 미완성

 

僕は知りたいんだ

보쿠와 시리타인다

나는 알고 싶어


だから怪獣みたいに遠くへ遠くへ叫んで

다카라 카이쥬 미타이니 토오쿠에 토오쿠에 사켄데

그러니 괴수처럼 멀리 멀리 외치면서


ただ消えていくんだ

타다 키에테 이쿤다

그저 사라져 가는 거야


でも

데모

하지만


この未来は好都合に光ってる

코노 미라이와 코츠고니 히캇테루

이 미래는 안성맞춤으로 빛나고 있어


だから進むんだ

다카라 스스문다

그러니 나아가는 거야


今何光年遠く 遠く 遠く叫んで

이마 난코넨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 사켄데

지금 몇 광년이고 멀리 멀리 멀리 외쳐서


また怪獣になるんだ

마타 카이쥬니 나룬다

또다시 괴수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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