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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Eve

Eve - さよならエンドロール(작별의 엔드 롤)

by 가사봇 2024. 12. 26.
 

あぁ、さっきまで笑っていたのは何処へやら

아아 삿키마데 와랏테이타노와 도코에야라

아아, 방금까지 웃고 있던 놈은 어디로 간 걸까


辛いこと思い出して毎度のこと泣いて帰ってさ

츠라이 코토 오모이다시테 마이도노 코토 나이테 카엣테사

괴로운 기억을 떠올리며, 매번 울면서 돌아가면서 말이야


未開の才能知ったこっちゃないこちとら

미카이노 사이노 싯타 콧챠나이 코치토라

미지의 재능 따위 궁금하지 않은 우리들


明日生きられるだけの泡銭だわ hahaha

아시타 이키라레루 다케노 아부쿠제니다와 hahaha

내일을 살아갈 수 있을 만큼의 검은 돈이야 hahaha


Sunday マンデー ちゅーずでい? 今日は何曜日とか

Sunday 만데 츄즈데이 쿄오와 난요비토카

Sunday 먼데이 투스데이?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そんなことどうでもええわ 今日の昼ごはんすら

손나 코토 도데모 에에와 쿄오노 히루고한스라

그런 거 아무래도 좋아, 오늘 점심밥도


先の未来も愛も私には無関係だわ

사키노 미라이모 아이모 와타시니와 무칸케이다와

앞으로 있을 미래도, 사랑도 나랑은 아무 상관 없어


だから鼻で嗤え お前の顔は覚えとくからさ

다카라 하나데 와라에 오마에노 카오와 오보에토쿠카라사

그러니 코웃음 쳐봐, 네 얼굴 기억해 둘 테니까


そんな本音も言えない関係なんで

손나 혼네모 이에나이 칸케 난데

그런 본심도 말하지 못할 관계라


目なんて見て話せないよなんで?

메 난테 미테 하나세나이요 난데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도 없어, 어째서?


なんでお前に気遣ってやんなきゃ無駄な時間

난데 오마에니 키즈캇테 얀나캬 무다나 지칸

네게 마음을 써주는 참으로 유의미한 시간


億劫な世の中になってしまったな また明日。

옷쿠나 요노 나카니 낫테 시맛타나 마타 아시타

정말 귀찮은 세상이 되어 버렸구나, 내일 봐


痛いのは内緒にして 突き刺さったまま抜けなくて

이타이노와 나이쇼니 시테 츠키사삿타 마마 누케나쿠테

아픈 건 비밀로 해둬, 꽂힌 채로 빼낼 수 없으니까


ありのままでは生きられなどしない

아리노 마마데와 이키라레나도 시나이

있는 그대로 살아갈 수는 없어


普通に戻れないね

후츠니 모도레나이네

평범한 때로 돌아갈 수는 없겠네


外野からは届かない

가이야카라와 토도카나이

외야에서는 닿지 않아


伝え方が見つからない

츠타에가타가 미츠카라나이

전해줄 방법을 모르겠어


凡人にはない才 脳内衰退

본진니와 나이 사이 노나이스이타이

평범한 사람에겐 없는 능력, 뇌내쇠퇴


誰も見ちゃいないぜ

다레모 미챠 이나이제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


君だけが対等に話してくれる

키미 다케가 타이토니 하나시테 쿠레루

오직 너만이 대등하게 이야기해 줘


心の在り処はここだけ

코코로노 아리도코로와 코코다케

마음 둘 곳은 여기뿐


今になって憐れむのかい 情けなんて必要ない

이마니 낫테 아와레무노카이 나사케 난테 히츠요 나이

이제 와서 불쌍히 여겨 주는 거야? 동정 같은 거 필요 없어


お前には一生理解できない

오마에니와 잇쇼 리카이 데키나이

너는 평생 이해 못하겠지


そうさ 手を繋いで輪になって

소사 테오 츠나이데 와니 낫테

그래,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서


手を繋げない人は どうして?

테오 츠나게나이 히토와 도시테

손을 잡지 않는 사람은 어째서?


この痛みは誰もわかっちゃくれないみたい

코노 이타미와 다레모 와캇챠 쿠레나이 미타이

이 아픔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僕の価値を推し量らないで頂きたい

보쿠노 카치오 오시하카라나이데 이타다키타이

내 가치를 헤아리지 말아줬음 해


ああ、もう時間が来たみたいね

아아 모 지칸가 키타 미타이네

아아, 이제 시간이 된 모양이네


狂っていたのは僕の方なのかそうかそうだ

쿠룻테이타노와 보쿠노 호나노카 소카 소다

미쳐 있던 건 나였던 걸까, 그런 걸까, 그런 거였어


ただ話を聞いてほしかっただけ

타다 하나시오 키이테 호시캇타 다케

그저 이야기를 들어줬음 했을 뿐


少しだけ幸せになりたかっただけ

스코시 다케 시아와세니 나리타캇타 다케

아주 조금만 행복해지고 싶었을 뿐


夢みていたかっただけ

유메 미테이타캇타 다케

꿈을 꾸고 싶었을 뿐


この光は僕と君の

코노 히카리와 보쿠토 키미노

이 빛은 나와 너의


奪われることのない宝物

우바와레루 코토노 나이 타카라모노

빼앗을 수 없는 보물


善も悪も意味をなさない

젠모 아쿠모 이미오 나사나이

선도 악도 의미를 잃어버려


歪な想いと愛を知るまでは

이비츠나 오모이토 아이오 시루 마데와

뒤틀린 마음과 사랑을 알게 될 때까지는


信じぬくことが何よりも

신지누쿠 코토가 나니요리모

끝까지 믿어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


誰も知らないこの物語を

다레모 시라나이 코노 모노가타리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 이야기를


夢なら覚めないで

유메나라 사메나이데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さっきまで泣いていたのはどこへやら

아아 삿키마데 나이테이타노와 도코에야라

아아, 방금까지 울고 있던 놈은 어디로 간 걸까


溜息1つ溢し くしゃっと笑ってみせた また明日。

타메이키 히토츠 코보시 쿠샷토 와랏테 미세타 마타 아시타

한숨을 한 번 흘리고, 있는 힘껏 웃어 보였어,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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