飾らない笑顔で
카자라나이 에가오데
꾸밈 없는 미소로
ありきたりなキスをして
아리키타리나 키스오 시테
흔해빠진 키스를 해줘
凡庸なラブストーリーが丁度いい
본요나 라브스토리가 쵸도 이이
평범한 러브스토리가 딱 좋아
終わりがあるのなら
오와리가 아루노나라
끝이라는 게 있다면
始まらなきゃ良かったなんて
하지마라나캬 요캇타 난테
시작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라며
いじけてばかりで
이지케테 바카리데
주눅만 들어있을 뿐
わかりきっていた
와카리킷테이타
알고 있었어
変わりきってしまった
카와리킷테 시맛타
완전히 변해 버렸어
馴染みの景色を
나지미노 케시키오
익숙한 풍경을
喰らえど喰らえど
쿠라에도 쿠라에도
먹어도 먹어도
味がしなくなってしまった日々の
아지가 시나쿠 낫테 시맛타 히비노
아무 맛도 나지 않게 된 매일의
貴女の酸いも甘いも忘れたままで
아나타노 스이모 아마이모 와스레타 마마데
당신의 쓴 맛도 단 맛도 잊어버린 채로
強くなれたならば
츠요쿠 나레타나라바
강해진다면
素直になれるかな
스나오니 나레루카나
솔직해질 수 있을까
見えすいた完璧なフリは
미에스이타 칸페키나 후리와
뻔히 보이는 완벽한 척은
もうやめて
모 야메테
이제 그만해
枕を濡らした
마쿠라오 누라시타
베개를 적신
涙が乾いたなら
나미다가 카와이타나라
눈물이 마르면
出かけようか
데카케요카
밖에 나갈까
マスカラ剥がれたまま
마스카라 하가레타 마마
마스카라가 벗겨진 채로
無意味な仕草さえ
무이미나 시구사사에
의미 없는 몸짓까지도
切らずに垂れ流した
키라즈니 타레나가시타
잘라내지 못하고 흘려보낸
そんなドキュメンタリーが調子いい
손나 도큐멘타리가 쵸시 이이
그런 다큐멘터리가 좋아
情けない姿も山ほど見せたけど
나사케나이 스가타모 야마 호도 미세타케도
한심한 모습도 산더미일 정도로 보여줬지만
悔やんでばかりいられないね
쿠얀데 바카리 이라레나이네
후회만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
わからなかった
와카라나캇타
알지 못했어
変われやしなかった
카와레야 시나캇타
변할 수 없었어
当たり前の仕合わせを
아타리마에노 시아와세오
당연하다 여기던 행복을
喰らえど喰らえど
쿠라에도 쿠라에도
먹어도 먹어도
満たされなくなってしまった日々の
미타사레나쿠 낫테 시맛타 히비노
채워지지 않게 돼버린 매일의
貴女の酸いも甘いも忘れたままで
아나타노 스이모 아마이모 와스레타 마마데
당신의 쓴 맛도 단 맛도 잊어버린 채로
強くなれたならば
츠요쿠 나레타나라바
강해진다면
優しくなれるかな
야사시쿠 나레루카나
상냥해질 수 있을까
見えすいた嘘で
미에스이타 우소데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茶化してばかりで
챠카시테 바카리데
얼버무리기만 할 뿐
悲しみの雨を
카나시미노 아메오
슬픔의 비를
丸々飲み干したら
마루마루 노미호시타라
완전히 마셔 버리면
出かけようか
데카케요카
밖에 나갈까
出会った二人のまま
데앗타 후타리노 마마
마주쳤던 그 두 사람인 채로
終わらない夢の狭間を切り裂いた
오와라나이 유메노 하자마오 키리사이타
끝나지 않는 꿈의 틈을 찢어내는
一筋の真っ直ぐな瞳
히토스지노 맛스구나 히토미
한결같이 곧은 눈동자
苦しいほどに胸を貫いた
쿠루시이 호도니 무네오 츠라누이타
괴로울 정도로 가슴을 꿰뚫었어
喰らえど喰らえど
쿠라에도 쿠라에도
먹어도 먹어도
満たされぬ腹
미타사레누 하라
채워지지 않는 배
打たれて打たれて
우타레테 우타레테
비를 맞고 맞으며
びしょ濡れのまま
비쇼누레노 마마
흠뻑 젖은 채로
ありきたりな毎日に
아리키타리나 마이니치니
흔해빠진 매일에
足りて足りて足りない僕ら
타리테 타리테 타리나이 보쿠라
부족하고 부족해서 부족한 우리
強くなれたならば
츠요쿠 나레타나라바
강해진다면
お互い許せるかな
오타가이 유루세루카나
서로를 용서할 수 있을까
見えすいた幼稚なフリは
미에스이타 요치나 후리와
뻔히 보이는 어린 척은
もうやめて
모 야메테
이제 그만해
枕を濡らした
마쿠라오 누라시타
베개를 적신
涙が乾いたなら
나미다가 카와이타나라
눈물이 마르면
出かけようか
데카케요카
밖에 나갈까
マスカラ剥がれたまま
마스카라 하가레타 마마
마스카라가 벗겨진 채로
“あの頃の二人のまま”
아노 코로노 후타리노 마마
"그 시절의 두 사람인 채로"
強くなれたならば
츠요쿠 나레타나라바
강해진다면
優しくなれるかな
야사시쿠 나레루카나
상냥해질 수 있을까
見えすいた嘘で
미에스이타 우소데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茶化してばかりで
챠카시테 바카리데
얼버무리기만 할 뿐
悲しみの雨を
카나시미노 아메오
슬픔의 비를
丸々飲み干したら
마루마루 노미호시타라
완전히 마셔 버리면
出かけようか
데카케요카
밖에 나갈까
出会った二人のまま
데앗타 후타리노 마마
마주쳤던 그 두 사람인 채로
飾らない笑顔で
카자라나이 에가오데
꾸밈 없는 미소로
ありきたりなキスをして
아리키타리나 키스오 시테
흔해빠진 키스를 해줘
凡庸なラブストーリーが丁度いい
본요나 라브스토리가 쵸도 이이
평범한 러브스토리가 딱 좋아
終わりがあるのなら
오와리가 아루노나라
끝이라는 게 있다면
始まらなきゃ良かったなんて
하지마라나캬 요캇타 난테
시작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라며
いじけてばかりで
이지케테 바카리데
주눅만 들어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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