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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King Gnu

King Gnu - 雨燦々(반짝이는 비)

by 가사봇 2022. 8. 16.

 

選べよ 変わりゆく時代を

에라베요 카와리유쿠 지다이오

선택해, 바뀌어가는 시대를


割り切れなくとも この瞬間この舞台を

와리키레나쿠토모 코노 토키 코노 부타이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순간 이 무대를


生き抜くから 手答えの無い 今日でさえも

이키누쿠카라 테고타에노 나이 쿄오데사에모

살아남을 테니까, 손에 닿는 느낌이 없는 오늘까지도

 

紡ぐよ でこぼこな此の道に

츠무구요 데코보코나 코노 미치니

만들어낼게, 울퉁불퉁한 이 길에


降り注ぐ雨燦々と 悩ましく生き惑う僕らの

후리소소구 아메 산산토 나야마시쿠 이키마도우 보쿠라노

쏟아져 내리는 반짝이는 비 속에서, 괴로워하며 헤매이며 살아가는 우리의


悲しみさえも 水に流してゆく

카나시미사에모 미즈니 나가시테 유쿠

슬픔까지도 물에 흘러가네

 

錆びついた自転車を走らせて 君へと向かうのさ

사비츠이타 지텐샤오 하시라세테 키미에토 무카우노사

녹슨 자전거를 타고 네게 가는 거야


雨に濡れながら帰ろう

아메니 누레나가라 카에로

비를 맞으며 돌아가자

 

臨時ニュースの報せでは

린지 뉴스노 시라세데와

임시 뉴스에서 말하기로는


どうやらこれから土砂降りの雨が降るらしい

도야라 코레카라 도샤부리노 아메가 후루라시이

아무래도 지금부터 비가 쏟아질 것 같다고 해


傘を忘れた溜め息は

카사오 와스레타 타메이키와

우산을 잊어버린 한숨은


夕立ちが連れてきた夏の匂いに解けてゆく

유우다치가 츠레테키타 나츠노 니오이니 토케테유쿠

소나기가 몰고온 여름의 냄새에 사라져가

 

過去を謳う悲しみ達が 雲となり雨を打ちつける

카코오 우타우 카나시미타치가 쿠모토 나리 아메오 우치츠케루

과거를 노래하는 슬픔들이 구름이 되어 비를 쏟아붓네

 

叫べよ 気の晴れるまで

사케베요 키노 하레루마데

외쳐, 기분이 풀릴 때까지


声は雨に掻き消され 今じゃ何処の 誰にも届かなくても

코에와 아메니 카키케사레 이마쟈 도코노 다레니모 토도카나쿠테모

목소리는 비에 지워져서, 이젠 그 어디의 누구에게도 닿지 못한다 해도


手遅れになってしまった 未来へさえも

테오쿠레니 낫테 시맛타 미라이에사에모

때를 놓치고 만 미래에까지도

 

繋ぐよ そのバトンを

츠나구요 소노 바톤오

이어줄게, 그 바통을


静かに待ってる人がいる 雨燦々と悩ましく

시즈카니 맛테루 히토가 이루 아메 산산토 나야마시쿠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네, 반짝이는 비 속에 괴로워하며


生き惑う僕らの 悲しみさえも水に流してゆく

이키마도우 보쿠라노 카나시미사에모 미즈니 나가시테유쿠

헤매이며 살아가는 우리의 슬픔까지도 물에 흘러가네

 

線路沿い風を切り 一直線に君へと向かうのさ

센로조이 카제오 키리 잇쵸쿠센니 키미에토 무카우노사

기찻길에서 바람을 가르며, 일직선으로 네게 가는 거야


雨に濡れながら帰ろう

아메니 누레나가라 카에로

비를 맞으며 돌아가자

 

雨燦々と降り注ぎ

아메산산토 후리소소기

반짝이는 비는 쏟아져 내리며


夏を弾いて反射した 僕らを映し出す

나츠오 히이테 한샤시타 보쿠라오 우츠시다스

여름을 튕구며 반사되는 우리를 비춰


雨燦々と降り注ぎ

아메산산토 후리소소기

반짝이는 비는 쏟아져 내리며


夏を泳いでずぶ濡れの 僕らを映し出す

나츠오 오요이데 즈부누레노 보쿠라오 우츠시다스

여름을 헤엄치다 흠뻑 젖은 우리를 비춰

 

烈しく照りつける太陽よ 僕らを導いておくれよ

하게시쿠 테리츠케루 타이요요 보쿠라오 미치비이테 오쿠레요

격렬하게 빛나는 태양아, 우리를 이끌어줘


未来を謳う言葉だけが 風となり森を吹き抜ける

미라이오 우타우 코토바 다케가 카제토 나리 모리오 후키누케루

미래를 구가하는 말만이 바람이 되어 숲을 지나가

 

選べよ 変わりゆく時代を

에라베요 카와리유쿠 지다이오

선택해, 바뀌어가는 시대를

 

割り切れなくとも この瞬間この舞台を

와리키레나쿠토모 코노 토키 코노 부타이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순간 이 무대를


生き抜くから 青き春の瞬きから 何度醒めようとも

이키누쿠카라 아오키 하루노 마타타키카라 난도 사메요토모

살아남을 테니까, 푸른 봄의 반짝임에 몇 번이나 눈을 뜬다 해도

 

紡ぐよ でこぼこな此の道に

츠무구요 데코보코나 코노 미치니

만들어낼게, 울퉁불퉁한 이 길에


降り注ぐ雨燦々と 悩ましく 生き惑う僕らの

후리소소구 아메 산산토 나야마시쿠 이키마도우 보쿠라노

쏟아져 내리는 반짝이는 비 속에서, 괴로워하며 헤매이며 살아가는 우리의

 

悲しみさえも 水に流してゆく

카나시미사에모 미즈니 나가시테 유쿠

슬픔까지도 물에 흘러가네

 

錆びついた自転車を走らせて 君へと向かうのさ

사비츠이타 지텐샤오 하시라세테 키미에토 무카우노사

녹슨 자전거를 타고 네게 가는 거야


雨に濡れながら帰ろう

아메니 누레나가라 카에로

비를 맞으며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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