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の時価総額400円の心臓と
보쿠노 지카소가쿠 욘햐쿠엔노 신조토
내 시가총액 400엔짜리 심장과
絵に描いたような君の綺麗な心臓を
에니 카이타 요나 키미노 키레이나 신조오
그림 같은 너의 아름다운 심장을
合わせてできたしわの数が
아와세테 데키타 시와노 카즈가
합쳐서 생긴 주름의 수가
僕達の未来の価値だ
보쿠타치노 미라이노 카치다
우리의 미래의 가치야
残された時間が少ないのなら
노코사레타 지칸가 스쿠나이노나라
남겨진 시간이 적다면
崩れてく時間が増えてくのなら
쿠즈레테쿠 지칸가 후에테쿠노나라
무너져가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零さないようにあわせて
코보사나이 요니 아와세테
엎지르지 않도록 잘 맞춰줘
変わらない 変われないよ 僕ら
카와라나이 카와레나이요 보쿠라
변하지 않아 변할 수 없어 우리는
今もしっかり握っている
이마모 싯카리 니깃테이루
지금도 단단히 손에 쥐고 있어
ちぎれない ちぎらないよ 僕ら
치기레나이 치기라나이요 보쿠라
찢어질 수 없어 찢어지지 않아 우리는
今もしっかり繋いでる手
이마모 싯카리 츠나이데루 테
지금도 단단히 잡고 있는 손
僕の一生分なり続けている心拍と
보쿠노 잇쇼분나리 츠즈케테이루 신파쿠토
내 일생동안 이어질 심박과
透き通るような君の綺麗な一拍を
스키토오루 요나 키미노 키레이나 잇파쿠오
속이 비치는 듯한 너의 아름다운 심박 한 번을
合わせてできた波の数だけ
아와세테 데키타 나미노 카즈다케
합쳐서 생긴 물결의 수만큼
僕達は揺らめきあってた
보쿠타치와 유라메키 앗테타
우리는 흔들려왔어
過ぎていく時が早すぎるのなら
스기테이쿠 토키가 하야스기루노나라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면
有り余る隙間が悲しいのなら
아리아마루 스키마가 카나시이노나라
남아있는 시간이 슬프게 느껴진다면
零さないようにあわせて
코보사나이 요니 아와세테
엎지르지 않도록 잘 맞춰줘
変わらない 変われないよ 僕ら
카와라나이 카와레나이요 보쿠라
변하지 않아 변할 수 없어 우리는
今もしっかり握っている
이마모 싯카리 니깃테이루
지금도 단단히 손에 쥐고 있어
ちぎれない ちぎらないよ 僕ら
치기레나이 치기라나이요 보쿠라
찢어질 수 없어 찢어지지 않아 우리는
今もしっかり繋いでる
이마모 싯카리 츠나이데루
지금도 단단히 잡고 있는
重なるひびを僕達は
카사나루 히비오 보쿠타치와
겹쳐지는 나날을 우리는
流るるひびも僕達は
나가루루 히비모 보쿠타치와
흘러가는 나날도 우리는
思い出すこともなくなって
오모이다스 코토모 나쿠낫테
떠올릴 일도 없어지고
しまうんだろう しまうんだろうって
시마운다로 시마운다롯테
말아버리겠지 말아버린다니
重なるひびを僕達は
카사나루 히비오 보쿠타치와
겹쳐지는 나날을 우리는
流るるひびも僕達は
나가루루 히비모 보쿠타치와
흘러가는 나날도 우리는
思い出すこともなくなって
오모이다스 코토모 나쿠낫테
떠올릴 일도 없어지고
そんな しわあわせで
손나 시와아와세데
그렇게 주름과 행복을 맞추며
変わらない 変われないよ 僕ら
카와라나이 카와레나이요 보쿠라
변하지 않아 변할 수 없어 우리는
今もしっかり握っている
이마모 싯카리 니깃테이루
지금도 단단히 손에 쥐고 있어
ちぎれない ちぎらないよ 僕ら
치기레나이 치기라나이요 보쿠라
찢어질 수 없어 찢어지지 않아 우리는
今もしっかり繋いでる手
이마모 싯카리 츠나이데루 테
지금도 단단히 잡고 있는 손
溢れ出す願い込めて僕らは
아후레다스 네가이코메테 보쿠라와
흘러넘치는 소원을 담고 우리는
今から君の見てる方へと
이마카라 키미노 미테루 호에토
지금부터 네가 보고 있는 쪽으로
やるせない夢が覚めた頃に
야루세나이 유메가 사메타 코로니
안타까운 꿈에서 깨어날 때
また しわをあわせて
마타 시와오 아와세테
다시 주름을 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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