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undy - 呼吸のように(숨을 쉬듯이)

 

落ちてくる雨のように

오치테쿠루 아메노 요니

내려오는 비처럼

時間は過ぎ去ってく

지칸와 스기삿테쿠

시간은 흘러가

あれから どれくらいだろう

아레카라 도레쿠라이다로

그때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昨日は何をしたっけな

키노와 나니오 시탓케나

어제는 뭘 하고 있었더라

意味もない時間もあった でも

이미모 나이 지칸모 앗타 데모

아무 의미도 없는 시간도 있었지만

それは無駄なんかじゃない

소레와 무다 난카쟈나이

그것이 헛된 시간은 아니야

縫い合わせた心の隙

누이아와세타 코코로노 스키

꿰매 맞춘 마음의

間の中が満たされてく

마노 나카가 미타사레테쿠

틈 안이 채워져 가

僕の腕の中で

보쿠노 우데노 나카데

나의 팔 안에서

君がまだ息を吸うなら

키미가 마다 이키오 스우나라

네가 아직도 숨을 들이쉬고 있다면

僕も君の中でずっと

보쿠모 키미노 나카데 즛토

나도 네 안에서 계속

息を吐いてていいかい

이키오 하이테테 이이카이

숨을 내뱉어도 될까

どうしよう

도시요

어떡할까

置き場所の無い写真立て

오키바쇼노 나이 샤신타테

둘 곳 없는 액자를

見ていると苦しいから

미테이루토 쿠루시이카라

보고 있으면 괴로워지니까

屋根裏にしまっておこう

야네우라니 시맛테 오코

다락방에 넣어놓자

思い出にしまってこよう

오모이데니 시맛테 코요

추억으로 간직하자

 

僕の腕の中で

보쿠노 우데노 나카데

나의 팔 안에서

君がまだ息を吸うなら

키미가 마다 이키오 스우나라

네가 아직도 숨을 들이쉬고 있다면

僕も君の中でずっと

보쿠모 키미노 나카데 즛토

나도 네 안에서 계속

息を吐いてていいかい

이키오 하이테테 이이카이

숨을 내뱉어도 될까

どうしよう

도시요

어떡할까

 

これが愛であって欲しい

코레가 아이데 앗테 호시이

이것이 사랑이었음 해

と言うのが君であって欲しい

토 이우노가 키미데 앗테 호시이

그렇게 말하는 게 너였음 해

これが夢であって欲しい

코레가 유메데 앗테 호시이

이것이 꿈이었음 해

と思うのが僕であって欲しい

토 오모우노가 보쿠데 앗테 호시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나였음 해

これが愛であって欲しい

코레가 아이데 앗테 호시이

이것이 사랑이었음 해

と言うのが僕であって欲しい

토 이우노가 보쿠데 앗테 호시이

그렇게 말하는 게 나였음 해

これが夢であって欲しい

코레가 유메데 앗테 호시이

이것이 꿈이었음 해

と思うのが君であって欲しい

토 오모우노가 키미데 앗테 호시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너였음 해

ねえ、

네에

있지,

もしも寝言だったら言ってね

모시모 네고토닷타라 잇테네

혹시 잠꼬대였다면 말해줘

また寂しくなるから

마타 사미시쿠 나루카라

또 외로워지니까

何度も君に言うよ

난도모 키미니 이우요

몇 번이고 네게 말해줄게

いつものように

이츠모노 요니

언제나 그렇듯이

呼吸のように

코큐노 요니

숨을 쉬듯이

あぁ

아아

아아

僕の日々の中で

보쿠노 히비노 나카데

나의 매일 속에서

君がまだ息を吸うなら

키미가 마다 이키오 스우나라

네가 아직도 숨을 들이쉬고 있다면

僕は君の横でずっと

보쿠와 키미노 요코데 즛토

나는 너의 곁에서 계속

息を吐いてていいかい

이키오 하이테테 이이카이

숨을 내뱉어도 될까

どうだろう

도다로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