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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Ayase + YOASOBI

Ayase + R-指定(R-지정) - 飛天(비천)

by 가사봇 2023. 7. 10.

 

傷有りのさすらいの身

키즈 아리노 사스라이노 미

상처난 부랑자의 몸


痛みに鈍感な僕たち

이타미니 돈칸나 보쿠타치

아픔에 둔감한 우리


もう錆びついたりはしない

모 사비츠이타리와 시나이

이젠 녹슬지 않아


野晒し上等の切先

노자라시 죠토노 킷사키

내버려진 훌륭한 칼날


あくまでも感覚的に

아쿠마데모 칸카쿠테키니

어디까지나 감정적으로


正しいと思えた道を

타다시이토 오모에타 미치오

올바르다고 생각했던 길을


僕たちは騙し騙し走ってきたんだ

보쿠타치와 다마시 다마시 하싯테 키탄다

우리는 속이고 속이며 달려왔어


間違いの一つや二つはあった

마치가이노 히토츠야 후타츠와 앗타

잘못 한 두 개 정도는 있었어


刷り込まれた相対的な

스리코마레타 소타이테키나

찍어낸 듯한, 상대적인


幸せに興味などない

시아와세니 쿄미나도 나이

행복에 흥미 따윈 없어


譲れないもの守る為この

유즈레나이 모노 마모루 타메 코노

넘겨줄 수 없는 것을 지키기 위해


頭を捻る刀を握る

아타마오 히네루 카타나오 니기루

이 머리를 쥐어짜, 칼을 들어


十字路で交差

쥬지로데 코사

십자로에서 교차


昨日のようだ

키노노 요다

마치 어제 같아


記憶の奥で目を覚ます動乱

키오쿠노 오쿠데 메오 사마스 도란

기억 속에서 눈을 뜨는 난장판


いとも簡単

이토모 칸탄

너무나도 간단


魅入られそうだ

미이라레 소다

홀려버릴 것 같아


真っ赤な雨が奏でる鎮魂歌

맛카나 아메가 카나데루 친콘카

새빨간 비가 연주하는 진혼가


儚く散る亡者 手招いてる門番

하카나쿠 치루 모쟈 테마네이테루 몬반

덧없이 흩어지는 망자, 손짓하는 문지기


身の内から焼き尽くす業火

미노 우치카라 야키츠쿠스 고카

몸 속에서 타오르는 업화


地獄だろうが

지고쿠다로가

지옥하라 한들


天国だろうが

텐고쿠다로가

천국이라 한들


見てる前 先を急ごうか

미테루 마에 사키오 이소고카

보고 있는 앞, 그 앞을 서두를까


傷まみれなんだとっくに

키즈마미레 난다 톳쿠니

상처투성이야 이미 오래 전부터


かさぶたもう一度剥がし

카사부타 모 이치도 하가시

딱지를 한 번 더 벗겨내고


飛天 高く翔び立つ為に

히텐 타카쿠 토비타츠 타메니

비천, 높게 날아오르기 위해


しゃがみ込んだこの姿を

샤가미콘다 코노 스가타오

웅크리고 있는 이 모습을


笑いたきゃ笑えばいい

와라이타캬 와라에바 이이

비웃고 싶다면 비웃어도 돼


汚れてなお空を睨む

요고레테나오 소라오 니라무

더럽혀졌다 해도 하늘을 노려봐


僕たちはきっと誰より美しいぜ

보쿠타치와 킷토 다레요리 우츠쿠시이제

우리는 분명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さあ今日も耐えてみせる

사 쿄오모 타에테 미세루

자, 오늘도 벼텨내 보일게


泥臭く生きるのさ

도로쿠사쿠 이키루노사

촌스럽게 살아가는 거야


誰彼の道楽的な

다레카레노 도라쿠테키나

모두의 도락적인


正しさに怯えた日々を

타다시사니 오비에타 히비오

올바름을 겁내는 매일을


僕たちは流し躱し走ってきたんだ

보쿠타치와 나가시 카와시 하싯테키탄다

우리는 피해가며 달려왔어


間違い探しはうんざりなんだ

마치가이 사가시와 운자리난다

틀린 그림 찾기는 이제 질렸어


編み出された籠絡的な

아미다사레타 로라쿠테키나

만들어낸 듯한, 농락적인


称賛は味がしない

쇼산와 아지가 시나이

칭찬에선 아무 맛도 안 나


噛めば噛むほど

카메바 카무 호도

씹으면 씹을수록


溢れる唾液に

아후레루 다에키니

흘러넘치는 타액에


お喋りも出来ない

오샤베리모 데키나이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아


振り上げる信念の納めどころ見失った鞘

후리아게루 신넨노 오사메 도코로 미우시낫타 사야

치켜든 신념을 거둘 때를 잃어버린 칼집


綺麗な思い出だけじゃ膨れない肚括れなけりゃ無残

키레이나 오모이데 다케쟈 후쿠레나이 하라 쿠쿠레나케랴 무잔

아름다운 추억만으로는 커 질 수 없어, 각오하지 않으면 무참


三枚に下ろされてさらば現世こそ修羅

산마이니 오로사레테 사라바 우츠츠요코소 슈라

세 조각으로 갈라지면서 작별, 현세야말로 수라


罵声と歓声と返り血浴びて清めてく身体

바세이토 칸세이토 카에리치 아비테 키요메테쿠 카라다

욕설과 환성과 피를 뒤집어 쓰며 깨끗해지는 몸

 

傷有りのさすらいの身

키즈 아리노 사스라이노 미

상처난 부랑자의 몸


痛みに鈍感な僕たち

이타미니 돈칸나 보쿠타치

아픔에 둔감한 우리


もう錆びついたりはしない

모 사비츠이타리와 시나이

이젠 녹슬지 않아


雨晒しも恥晒しも吉兆

아마자라시모 하지사라시모 킷쵸

비를 맞아도 창피당해도 길조

 

傷まみれなんだとっくに

키즈마미레 난다 톳쿠니

상처투성이야 이미 오래 전부터


かさぶた何度も剥がし

카사부타 난도모 하가시

딱지를 몇 번이고 벗겨내고


飛天 高く翔び立つ為に

히텐 타카쿠 토비타츠 타메니

비천, 높게 날아오르기 위해

 

しゃがみ込んだこの姿を

샤가미콘다 코노 스가타오

웅크리고 있는 이 모습을


笑いたきゃ笑えばいい

와라이타캬 와라에바 이이

비웃고 싶다면 비웃어도 돼


汚れてなお空を睨む

요고레테나오 소라오 니라무

더럽혀졌다 해도 하늘을 노려봐


僕たちはきっと誰より翔べる

보쿠타치와 킷토 다레요리 토베루

우리는 분명 그 누구보다도 높게 날아오를 수 있어


たとえ今日が腐った日でも

타토에 쿄오가 쿠삿타 히데모

설령 오늘이 썩어빠진 날이라도


明日がもっと終わっていても

아스가 못토 오왓테이테모

내일이 끝난다고 해도


一人くらいはこんなのでも

히토리 쿠라이와 콘나노데모

한 명 정도는 이런 것이라도


愛してくれると本気で信じてるぜ

아이시테 쿠레루토 혼키데 신지테루제

사랑해 줄 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


嗚呼いつかいつの日にか

아아 이츠카 이츠노 히니카

아아 언젠가, 언젠가 그 날에는


泥の中に咲いて雲の上で散るのさ

도로노 나카니 사이테 쿠모노 우에데치루노사

진흙 속에서 피어나 구름 위에서 흩어질 거야


嗚呼馬鹿みたいな日々を

아아 바카 미타이나 히비오

아아 바보 같은 매일을


生き抜いてみせるのさ

이키누이테 미세루노사

살아남아 보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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