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井堅(히라이 켄) - トドカナイカラ(닿지 않아서)

short ver.

 

昨日より君が好きなのに　昨日みたいに上手く出来ない

키노요리 키미가 스키나노니 키노 미타이니 우마쿠 데키나이

어제보다 더 너를 좋아하는데, 어제처럼 잘해줄 수가 없어

二人がはしゃいだ言葉はあっと言う間に　忘れてしまった

후타리가 하샤이다 코토바와 앗토 이우 마니 와스레테 시맛타

두 사람이 떠들었던 말은 금새 잊어버리고 말았어

 

並んで座ったベンチで　手をつなごうか迷ってた

나란데 스왓타 벤치데 테오 츠나고카 마욧테타

나란히 앉은 벤치에서 손을 잡을까 망설였어

何故か君にだけ僕が伝わらない　それだけ分かった

나제카 키미니다케 보쿠가 츠타와라나이 소레다케 와캇타

어째선지 오직 너에게만 내가 전해지지 않아, 그것만큼은 알고 있었어

 

捨てる様に　日々を生きてきたけど

스테루 요니 히비오 이키테키타케도

버리듯이 매일을 살아갔는데

君は僕を　まともな怖がりに変えてしまった

키미와 보쿠오 마토모나 코와가리니 카에테 시맛타

너는 나를 겁쟁이로 바꿔 버렸어

 

毎日君を抱きしめても　どんなに強く抱きしめても

마이니치 키미오 다키시메테모 돈나니 츠요쿠 다키시메테모

매일 너를 껴안아도, 아무리 강하게 껴안아도

0.1mmの不安が狭まったまま

레이텐 이치 미리노 후안가 하사맛타 마마

0.1mm의 불안이 사이에 껴있어

 

毎日君に恋するため　毎日君を抱きしめよう

마이니치 키미니 코이스루 타메 마이니치 키미오 다키시메요

매일 너를 사랑하기 위해, 매일 너를 껴안아

忘れるから　移ろうから　届かないから

와스레루카라 우츠로우카라 토도카나이카라

잊어 버리니까, 변해 버리니까, 닿지 않으니까

大好きと笑って欲しい

다이스키토 와랏테 호시이

좋아한다고 웃으며 말해줘

 

大きなモールで一人きり　流れてく人を見ている

오오키나 모루데 히토리키리 나가레테쿠 히토오 미테이루

커다란 몰에서 혼자, 흘러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어

君の声を思い出せばあの時に　戻れる気がした

키미노 코에오 오모이다세바 아노 토키니 모도레루 키가 시타

너의 목소리를 떠올리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았어

 

僕だらけの　日々を生きてきたけど

보쿠다라케노 히비오 이키테키타케도

나뿐인 매일을 살아갔는데

君を見つけ　君を失うのが　ただ怖いんだ

키미오 미츠케 키미오 우시나우노가 타다 코와인다

너를 만나고, 너를 잃는 것이 그저 무서워졌어

 

毎日君と話をして　時々君は黙り込んで

마이니치 키미토 하나시오 시테 토키도키 키미와 다마리콘데

매일 너와 이야기하고, 가끔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0.1gの孤独　分け合ったまま

레이텐 이치 그라무노 코도쿠 와케앗타 마마

0.1g의 고독, 나눠가졌어

 

毎日君を愛するため　毎日僕は君を騙す

마이니치 키미오 아이스루 마테 마이니치 키미와 키미오 다마스

매일 너를 사랑하기 위해, 매일 나는 너를 속여

こぼれそうな胸の内を　閉じ込めたまま

코보레소나 무네노 우치오 토지코메타 마마

넘쳐흐를 듯한 가슴 안쪽을 꽉 닫아둔 채

大好きを　抱えて歩く

다이스키오 카카에테 아루쿠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걸어가

 

キレイと言った夕焼けを　慌てて僕は探すけれど

키레이토 잇타 유우야케오 아와테테 보쿠와 사가스케레도

예쁘다고 말했던 노을을, 허겁지겁 나는 찾고 있지만

0.1秒の遅さで　色を変える

레이텐 이치뵤노 오소사데 이로오 카에루

0.1초 늦은 탓에 그 색을 바꿔

 

毎日君を抱きしめても　どんなに強く抱きしめても

마이니치 키미오 다키시메테모 돈나니 츠요쿠 다키시메테모

매일 너를 껴안아도, 아무리 강하게 껴안아도

0.1mmの不安が狭まったまま

레이텐 이치 미리노 후안가 하사맛타 마마

0.1mm의 불안이 사이에 껴있어

 

毎日君に恋するため　毎日君を抱きしめよう

마이니치 키미니 코이스루 타메 마이니치 키미오 다키시메요

매일 너를 사랑하기 위해, 매일 너를 껴안아

忘れるから　移ろうから　届かないから

와스레루카라 우츠로우카라 토도카나이카라

잊어 버리니까, 변해 버리니까, 닿지 않으니까

大好きさ 笑ってほしい

다이스키사 와랏테 호시이

좋아해,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