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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秋山黄色(아키야마 키이로)

秋山黄色(아키야마 키이로) - Caffeine

by 가사봇 2022. 3. 12.

 

もう何回うずくまってしまったか

모 난카이 우즈쿠맛테 시맛타카

몇 번이나 웅크리고 만 걸까


覚えていない位には

오보에테 이나이 쿠라이니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切ない匂い 覚え過ぎたんだ

세츠나이 니오이 오보에스기탄다

애달픈 냄새를 잊을 수가 없어


排水口 なだれ込んだ心の中身達

하이스이코 나다레콘다 코코로노 나카미타치

배수구에 몰려든 마음의 알맹이

 

シンクにレモネード 零した次の夜が

싱크니 레모네도 코보시타 츠기노 요가

싱크대에 레모네이드를 부은 다음 날 밤이


目を閉じ 開けた時には

메오 토지 아케타 토키니와

눈을 감았다 떴을 때에는


すぐ傍まで顔を見せている

스구 소바마데 카오오 미세테이루

바로 옆까지 얼굴을 비추고 있어

 

叶わない思いの類が

카나와나이 오모이노 타구이가

이루어지지 않는 생각들이


バスルームのノブを落として

바스루므노 노브오 오토시테

욕실 손잡이를 떨어뜨리고


一人に慣れた最近をまだ叫んでる

히토리니 나레타 사이킨오 마다 사켄데루

혼자가 익숙해진 최근을 여전히 부르고 있어

 

最後のお願いを聞いておくれ

사이고노 오네가이오 키이테 오쿠레

마지막 소원을 들어줘


僕の事を十秒間だけでいいから教えてよ

보쿠노 코토오 쥬뵤칸 다케데 이이카라 오시에테요

난 어떤 사람인지, 10초만이라도 좋으니 알려줘

 

もう何回一人で死んでしまったか

모 난카이 히토리데 신데 시맛타카

몇 번이나 혼자서 죽어버리고 만 걸까


覚えてない位には

오보에테나이 쿠라이니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切ない匂い 苦し過ぎたんだ

세츠나이 니오이 쿠루시스기탄다

애달픈 냄새가 괴로웠어


枕の上 倒れこんだ心の灯たち

마쿠라노 우에 타오레콘다 코코로노 아카리타치

배게 위에 쓰러진 마음의 불빛

 

子供が永遠笑っているような純粋な事では

코도모가 에이엔 와랏테이루 요나 쥰스이나 코토데와

영원히 웃고 있는 듯한 아이들 같은 순수함으로


消せない病気 隠し過ぎたんだ

케세나이 뵤키 카쿠시스기탄다

지울 수 없는 병을 숨겨 왔어


その幸せ 包み込んだ後ろの歪み達

소노 시아와세 츠츠미콘다 우시로노 유가미타치

그 행복을 뒤덮은 뒤쪽의 일그러짐

 

シンクにレモネード 流したはずの夜が

싱크니 레모네도 나가시타 하즈노 요가

싱크대에 레모네이드를 부었을 터인 밤이


空っぽの僕を笑うような疼きで瞳が冷える

카랏포노 보쿠오 와라우 요나 우즈키데 히토미가 히에루

비어있는 나를 비웃는 듯한 고통에 눈동자가 시려와

 

何もかも揃えた世界が「必ず」にクロスを掛けた

나니모카모 소로에타 세카이가 카나라즈니 크로스오 카케타

뭐든 갖추고 있던 세상이 「반드시」에 X를 걸었어


一人で泣いた現実は狂っていなくて

히토리데 나이타 겐지츠와 쿠룻테 이나쿠테

혼자서 울던 현실은 미쳐있지 않아서

 

最期のお願いを聞いておくれ

사이고노 오네가이오 키이테 오쿠레 

마지막 소원을 들어줘


僕の事を切り開いていいから皆同じ物を流して

보쿠노 코토오 키리히라이테 이이카라 민나 오나지 모노오 나가시테

나를 열어젖혀도 좋으니 모두 같은 것을 흘려보내줘

 

シンクにレモネード

싱크니 레모네도

싱크대에 레모네이드를


零した

코보시타

엎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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