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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秋山黄色(아키야마 키이로)

秋山黄色(아키야마 키이로) - モノローグ(모노로그)

by 가사봇 2022. 3. 14.

 

僕の知らないその顔は
보쿠노 시라나이 소노 카오와
내가 모르는 그 얼굴은

最初から隠していたの?
사이쇼카라 카쿠시테이타노
처음부터 숨기고 있었던 거야?

ほんの少し話をして分かった気になっていた
혼노 스코시 하나시오 시테 와캇타 키니 낫테이타
아주 잠깐 이야기한 걸로,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

知らない事ばかり知りたくなるのは
시라나이 코토 바카리 시리타쿠 나루노와
모르는 것만을 알고 싶어지는 것은

本当は何も信じられないからなのか
혼토와 나니모 신지라레나이카라나노카
사실은 아무것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일까

僕たちは悲しみを背負い続けて
보쿠타치와 카나시미오 세오이츠즈케테
우리는 슬픔을 짊어지고

傷だらけのその先に一体何があるの? 教えて
키즈다라케노 소노 사키니 잇타이 나니가 아루노 오시에테
상처 투성이인 그 미래에 대체 뭐가 있는 거야? 가르쳐줘

悲しみは2つに 喜びは1つに
카나시미와 후타츠니 요로코비와 히토츠니
슬픔은 둘로, 기쁨은 하나로

ありふれた願いも零した手のひらが
아리후레타 네가이모 코보시타 테노히라가
흔해빠진 소원도 엎지른 손바닥이

掴めるものなんてもう何もないのに
츠카메루 모노 난테 모 나니모 나이노니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僕らはどうして夢を見てしまうんだろう
보쿠라와 도시테 유메오 미테 시마운다로
우리는 어째서 꿈을 꾸고 마는 걸까

忘れたフリをすることができても
와스레타 후리오 스루 코토가 데키테모
잊어버린 척을 할 수 있다 해도

花のようには枯れないから
하나노 요니와 카레나이카라
꽃처럼은 마르지 않을 테니까

一人の部屋 たらればを何百回吐き散らかして
히토리노 헤야 타라레바오 난뱟카이 하키치라카시테
혼자만의 방에서 망상을 수 백 번씩 흩뿌리며

二人で居たあの時より思い詰めている ずっと
후타리데 이타 아노 토키요리 오모이츠메테이루 즛토
둘이서 지내던 그때보다 깊게 생각하고 있어 계속

思い出はこのままもう触れたくない
오모이데와 코노 마마 모 후레타쿠나이
추억은 이대로 이젠 닿고 싶지 않아

過ごした日々すら疑ってしまう
스고시타 히비스라 우타갓테 시마우
지나간 날까지도 의심해 버리고 말아

馬鹿だな僕らは
바카다나 보쿠라와
바보구나 우리는

不幸も幸せも背負っていく勇気が
후코모 시아와세모 세옷테이쿠 유우키가
불행도 행복도 짊어질 용기가

まさになかっただけだ
마사니 나캇타 다케다

정말로 없었을 뿐이야

運命すらこんなにも疑惑と不安に満ちているから

운메이스라 콘나니모 기와쿠토 후안니 미치테이루카라

운명마저도 이렇게나 의혹과 불안으로 넘쳐흐르고 있으니까


自分のせいにしてみても楽になれるはずないよ

지분노 세이니 시테 미테모 라쿠니 나레루 하즈 나이요

내 탓이라 생각해봐도 편해질 리가 없겠지


「失った後にしか気付けない」という言葉を

우시낫타 아토니시카 키즈케나이토 이우 코토바오

「잃어버리고 나서야 알게 된다」라는 말을


嫌になるほど聞いてなお気付けなかった ずっと

이야니 나루 호도 키이테나오 키즈케나캇타 즛토

질릴 정도로 들었는데도 알지 못했어 계속

 

悲しみは2つに 喜びは1つに
카나시미와 후타츠니 요로코비와 히토츠니
슬픔은 둘로, 기쁨은 하나로


それすら出来ずにもがいていたね

소레스라 데키즈니 모가이테이타네

그마저도 불가능해서 발버둥쳤지


分かり合える事なんてほんの少しだけど

와카리아에루 코토난테 혼노 스코시다케도

이해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지만


それでも日々が色褪せないのは

소레데모 히비가 이로아세나이노와

그럼에도 나날이 바래지 않는 것은


悲しみの全てを隠していたなら

카나시미노 스베테오 카쿠시테이타나라

모든 슬픔을 감추고 있었다면


最初から僕らは惹かれ合っていないと分かるから

사이쇼카라 보쿠라와 히카레앗테이나이토 와카루카라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 이끌리지 않았을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二人でつけ合った傷の数が

후타리데 츠케앗타 키즈노 카즈가

둘이서 입힌 상처의 수가


あなたの日々に変わりますように

아나타노 히비니 카와리마스 요니

당신의 나날로 변하기를


変わりますように
카와리마스 요니

변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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