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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菅田将暉(스다 마사키)

菅田将暉(스다 마사키) - 虹(무지개)

by 가사봇 2021. 12. 31.

 

泣いていいんだよ そんなひとことに

나이테 이인다요 손나 히토코토니

울어도 돼 그 한 마디에


僕は救われたんだよ ホントにありがとう

보쿠와 스쿠와레탄다요 혼토니 아리가토

난 구원받았어 정말 고마워


情けないけれど だらしないけれど

나사케나이케레도 다라시나이케레도

한심하지만 칠칠지 못하지만


君を想うことだけで 明日が輝く

키미오 오모우 코토다케데 아시타가 카가야쿠

널 생각하는 것만으로 내일이 반짝이게 돼

 

ありのままの2人でいいよ

아리노 마마노 후타리데 이이요

있는 그대로의 두 명으로도 좋아

 

陽だまり見つけて遊ぼうよ

히다마리 미츠케테 아소보요

햇볕을 찾으며 놀자


ベランダで水をやる君の足元に小さな虹

베란다데 미즈오 야루 키미노 아시모토니 치이사나 니지

베란다에서 물을 주고 있는 너의 발 밑에 생긴 조그마한 무지개

 

一生そばに居るから 一生そばに居て

잇쇼 소바니 이루카라 잇쇼 소바니 이테

평생 곁에 있을 테니까 평생 곁에 있어줘


一生離れないように 一生懸命に

잇쇼 하나레나이 요니 잇쇼켄메이니

평생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キツく結んだ目がほどけないように

키츠쿠 무슨다 메가 호도케나이 요니

꽉 묶어 놓은 눈이 풀리지 않도록


硬く繋いだ手を離さないから

카타쿠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카라

꽉 잡은 손을 놓지 않을 테니까

 

ママの優しさと パパの泣き虫は

마마노 야사시사토 파파노 나키무시와

어머니의 상냥함과 아버지의 울음은


まるで僕らのようでさ未来が愛おしい

마루데 보쿠라노 요데사 미라이가 이토오시이

마치 우리 모습 같아서, 미래가 사랑스러워져

 

大きな夢じゃなくていいよ

오오키나 유메쟈 나쿠테 이이요

커다란 꿈이 아니어도 좋아


自分らしくいれたらいいよ

지분라시쿠 이레타라 이이요

스스로의 모습을 지킬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아


ひとりぼっち迷った時は

히토리봇치 마욧타 토키와

혼자서 헤맬 때에는


あの頃を思い出して

아노 코로오 오모이다시테

그 시절을 떠올려줘

 

寂しい夜を半分僕に預けて欲しい

사미시이 요루오 한분 보쿠니 아즈케테 호시이

외로운 밤의 반쪽을 나에게 맡겨줬음 해


嬉しい日々は充分に笑いあっていたい

우레시이 히비와 쥬분니 와라이앗테이타이

기쁜 날에는 너와 함께 질릴 정도로 웃고 싶어


どんな言葉でも足りないよな

돈나 코토바데모 타리나이요나

어떤 말로도 부족할 것 같은 건


君の温もりにふれたせいかな

키미노 누쿠모리니 후레타 세이카나

너의 체온에 닿았기 때문일까

 

家族や友達のこと こんな僕のこと

카조쿠야 토모다치노 코토 콘나 보쿠노 코토

가족이나 친구, 이런 나에 대해


いつも大事に笑うから泣けてくるんだよ

이츠모 다이지니 와라우카라 나케테쿠룬다요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며 웃으니까, 울어버릴 것 같아


なんにも無かった空に ポツンと輝いていた

난니모 나캇타 소라니 포츤토 카가야이테이타

아무것도 없던 하늘에 혼자 빛나고 있던


ありがとうに変わる言葉

아리가토니 카와루 코토바

'고마워'로 바뀐 말


ずっと探していたんだ

즛토 사가시테이탄다

계속 찾아왔어

 

一生そばに居るから 一生そばに居て

잇쇼 소바니 이루카라 잇쇼 소바니 이테

평생 곁에 있을 테니까 평생 곁에 있어줘


一生離れないように 一生懸命に

잇쇼 하나레나이 요니 잇쇼켄메이니

평생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キツく結んだ目がほどけないように

키츠쿠 무슨다 메가 호도케나이 요니

꽉 묶어 놓은 눈이 풀리지 않도록


硬く繋いだ手を離さないから

카타쿠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카라

꽉 잡은 손을 놓지 않을 테니까


離さないから

하나사나이카라

놓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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