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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神山羊(카미야마 요우)

神山羊(카미야마 요우) - 青い棘(푸른 가시)

by 가사봇 2021. 12. 30.

 

昨日そこの本屋で

키노 소코노 혼야데

어제 거기 있는 서점에서


君が好きだったあの本を

키미가 스키닷타 아노 혼오

네가 좋아했던 그 책을


読めもしないのに買ったんだ

요메모 시나이노니 캇탄다

읽지도 않을 건데 샀어


痛いよなあ、馬鹿みたいだなあ

이타이요나 바카미타이다나

괴로워, 바보같아

優しさで目が眩んで

야사시사데 메가 쿠란데

상냥함에 눈이 멀어서


本当の事が言えなくなって

혼토노 코토가 이에나쿠 낫테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게 돼서


気付けばそんなに苦しくもなくなって

키즈케바 손나니 쿠루시쿠모 나쿠 낫테

생각해보면 그렇게 괴롭지도 않게 돼서

熱が出て思い出した

네츠가 데테 오모이다시타

열이 나서 떠올랐어


悪いことは全部 冷蔵庫の中へ

와루이 코토와 젠부 레이조코노 나카에

나쁜 것들은 전부 냉장고 속에


こっちへ来て 笑うのさ

콧치에 키테 와라우노사

이쪽으로 와서 웃는 거야


部屋の明かりも消さないで

헤야노 아카리모 케사나이데

전등도 끄지 말아줘


ソファの上で落ちる 夢の中

소화노 우에데 오치루 유메노 나카

소파 위로 떨어져 꿈 속에서

こんなくだらない暮らしを許せないの

콘나 쿠다라나이 쿠라시오 유루세나이노

이런 볼품없는 삶을 용서할 수 없어


私が古くなって、煙になって、消え交わっている

와타시가 후루쿠 낫테 케무리니 낫테 키에마지왓테이루

내가 낡아서, 연기가 돼서, 섞여서 사라지고 있어


こんなくだらない暮らしを愛せないの

콘나 쿠다라나이 쿠라시오 아이세나이노

이런 볼품없는 삶을 사랑할 수 없어


私が鈍くなって、いつかを待って、また重なって

와타시가 니부쿠 낫테 이츠카오 맛테 마타 카사낫테

내가 둔해져서, 언젠가를 기다리며, 다시 겹쳐져서


長い映画の後 忘れた

나가이 에이가노 아토 와스레타

긴 영화의 마지막을 잊어 버렸어


取るに足らない小さな見返りは

토루니 타라나이 치이사나 미카에리와

하찮고 작은 회상은


できることならずっとこのままで

데키루 코토나라 즛토 코노 마마데

가능하다면 계속 이대로


なんて手放せないまま

난테 테바나세나이 마마

그렇게 놓아주지 못한 채


ただの一度も素直になれずに

타다노 이치도모 스나오니 나레즈니

단 한 번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愛されたってどうなるの?

아이사레탓테 도 나루노

사랑받으면 어떻게 돼?


なんて言えやしないし、嫌に見えないしなあ

난테 이에야 시나이시 이야니 미에나이시나

그렇게 말할 수도 없고, 미워 보이지도 않고 말이야

I hate you. but baby I love you.

熱が出て思い出した

네츠가 데테 오모이다시타

열이 나서 떠올랐어


悪いことは全部 冷蔵庫の中へ

와루이 코토와 젠부 레이조코노 나카에

나쁜 것들은 전부 냉장고 속에


こっちへ来て 笑うのさ

콧치에 키테 와라우노사

이쪽으로 와서 웃는 거야


痛みを怖がることもない

이타미오 코와가루 코토모 나이

고통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さあ、目を閉じて切る、青い棘

사 메오 토지테 키루 아오이 토게

자, 눈을 감고 잘라내는, 파란 가시

こんなくだらない暮らしを許せないの

콘나 쿠다라나이 쿠라시오 유루세나이노

이런 볼품없는 삶을 용서할 수 없어


私が古くなって、煙になって、消え交わっている

와타시가 후루쿠 낫테 케무리니 낫테 키에마지왓테이루

내가 낡아서, 연기가 돼서, 섞여서 사라지고 있어


こんなくだらない暮らしを愛せないの

콘나 쿠다라나이 쿠라시오 아이세나이노

이런 볼품없는 삶을 사랑할 수 없어


私が鈍くなって、いつかを待って、また重なって

와타시가 니부쿠 낫테 이츠카오 맛테 마타 카사낫테

내가 둔해져서, 언젠가를 기다리며, 다시 겹쳐지며


こんなくだらない暮らしを許せないの

콘나 쿠다라나이 쿠라시오 유루세나이노

이런 볼품없는 삶을 용서할 수 없어


私が古くなって、煙になって、消え交わっている

와타시가 후루쿠 낫테 케무리니 낫테 키에마지왓테이루

내가 낡아서, 연기가 돼서, 섞여서 사라지고 있어


こんなくだらない私を見つけないで

콘나 쿠다라나이 와타시오 미츠케나이데

이런 볼품없는 나를 찾지 말아줘


形が歪になって、轍に沿って、また行き着いて

카타치가 이비츠니 낫테 와다치니 솟테 마타 이키츠이테

형태가 일그러지며, 바퀴 자국을 따라 다시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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