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91

椎名林檎と宮本浩次(시이나 링고 + 미야모토 히로지)-獣ゆく細道(짐승 지나가는 골목) この世は無常 皆んな分つてゐるのさ 코노 요와 무죠 민나 와캇테루노사 이 세상은 무정하다는 거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야 誰もが移ろふ さう絶え間ない流れに 다레모가 우츠로 소우 타에마나이 나가레니 모두가 모여들어 좌우로 끊임 없는 흐름에 ただ右往左往してゐる 타다 우오자오 시테루 그저 우왕자왕 하고 있을 뿐 いつも通り お決まりの道に潜むでゐるあきのよる 이츠모 도오리 오키마리노 미치니 히손데루 아키노 요루 언제나와 같은 정해져 있는 길에 숨어있는 가을 밤 着膨れして生き乍ら死んぢやあゐまいかとふと訝る 키부쿠레시테 이키나가라 신쟈이네카토 후토 이부카루 옷을 껴입고 살아가며 죽어있는 거 아니냐고 문득 의심하게 돼 飼慣らしてゐるやうで飼殺してゐるんぢやあないか 카이나라시테루 요데 카이고로시텐쟈 네카 길러주고 있는 척 하지만 어쩔.. 2020. 11. 26.
YOASOBI - 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 沈むように 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 요니 토케테 유쿠 요니 가라앉듯이 녹아내리듯이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둘 만의 하늘이 넓어지는 밤에 「さよなら」だけだった 사요나라 다케닷타 「작별인사」 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마디로 모든 걸 알게 됐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카타 해가 가라앉기 시작한 하늘과 네 모습이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 고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로 겹쳐져 가고 있었어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그 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 속 모든 것을 빼앗겼어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 2020. 9. 28.
YOASOBI - 群青(군청) 嗚呼、いつもの様に 아아 이츠모노 요니 아아 평소처럼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스기루 히비니 아쿠비가 데루 지나가는 나날 때문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 산자메쿠 요루 코에 시끄러운 밤을 넘어 今日も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쿄오모 시부야노 마치니 아사가 후루 오늘도 시부야의 길거리에는 아침이 내려와 どこか虚しいような そんな気持ち つまらないな 도코카 무나시이요나 손나 키모치 츠마라나이나 어딘가 허무한 듯한 그런 기분은 지루한걸 でもそれでいい そんなもんさ これでいい 데모 소레데 이이 손나 몬사 코레데 이이 그래도 그걸로 됐어 원래 그런 거야 그걸로 됐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 시라즈 카쿠시테타 모르는 채로 모르는 채로 숨겨왔었어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 코에오 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퍼뜨려..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