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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Chevon

Chevon - セメテモノダンス(적어도의 댄스)

by 가사봇 2023. 4. 17.

 

一歩も、進めないでいる 未だに息が浅くなる 

잇포모 스스메나이데 이루 이마다니 이키가 아사쿠 나루

한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지금도 호흡이 약해져 가


静かに青く燃えるような 怒りを飼って生きている

시즈카니 아오쿠 모에루 요나 이카리오 캇테 이키테이루

고요하게 푸르게 타오르는 듯한 분노를 기르며 살고 있어


疑って、疲れて、崩れて、躊躇って 逃して悔いるのは 

우타갓테 츠카레테 쿠즈레테 타메랏테 노가시테 쿠이루노와

의심하고, 지치고, 무너지고, 주저하다 놓치고 후회하는 것은


これで何度目なんだろう あと何度やるんだろう 

코레데 난도메 난다로 아토 난도 야룬다로

이걸로 몇 번째일까, 앞으로 몇 번 더 하게 될까


繋がって、好かれて、上辺で甘えても

츠나갓테 스카레테 우와베데 아마에테모

이어져서, 사랑받고, 겉으로 애교부려도


信じることすら出来ないのに

신지루 코토스라 데키나이노니

믿을 수조차도 없는데


それで

소레데

그런 걸로


私の何が、埋められたろうか 

와타시노 나니가 우메라레타로카

나의 무엇이, 채워졌던 걸까


君の何を、埋めてやれたろうか 

키미노 나니오 우메테 야레타로카

너의 무엇을, 채워줄 수 있었던 걸까


何を、埋めるべきなんだろうか

나니오 우메루베키 난다로카

무엇을, 채워야 하는 걸까


明日にはもう居ない友へ 

아스니와 모 이나이 토모에

내일에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 친구에


昨日もまた消えた恋の火へ

키노모 마타 키에타 코이노 히에

어제도 또 꺼진 사랑의 불꽃에


いつかの夜のように哭くあなたへ 

이츠카노 요루노 요니 나쿠 아나타에

그날의 밤처럼 울고 있을 당신에


今に潰えそうな夢を歌う 

이마니 츠이에 소나 유메오 우타우

지금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꿈을 노래해


かつてあった感情は何処へ 

카츠테 앗타 칸죠와 도코에

과거에 존재하던 감정은 어디로


酷く大人びてしまった指で 

히도쿠 오토나비테 시맛타 유비데

심하게 어른스러워진 손가락에서


いつまでも付き纏う苦しみを 

이츠마데모 츠키마토우 쿠루시미오

항상 떨어지지 않는 아픔을


一歩でも踏み出して糧にして 

잇포데모 후미다시테 카테니 시테

한 걸음이라도 내딛어, 양식으로 삼아


敢えて明るい曲調で歌う 

아에테 아카루이 쿄쿠쵸데 우타우

굳이 밝은 곡조로 노래해


せめて君だけでも踊らせる 

세메테 키미다케데모 오도라세루

적어도 너만이라도 춤추게 해


いまはそれしか、 

이마와 소레시카

지금은 그것밖에


あぁ、それしかしてあげられない

아아 소레시카 시테 아게라레나이

아아 그것밖에 해줄 수가 없어

ちっとも救えないね 依然、淫らな日々にただ腐る 

칫토모 스쿠에나이네 이젠 미다라나 히비니 타다 쿠사루

조금도 구해줄 수 없어 여전히, 음란한 매일 속에 썩어갈 뿐


心を淡く照らすような 光を待って生きてみる

코코로오 아와쿠 테라스 요나 히카리오 맛테 이키테미루

마음을 희미하게 비춰주는 듯한 빛을 기다리며 살아볼래


思い描いていない方へ 

오모이 에가이테이나이 호에

마음 속에 그려지지 않는 쪽으로


己で決めたルールすら破って

오노레데 키메타 루루스라 야붓테

내가 정한 룰까지도 부수고


気付きゃアイツにされたような事を 

키즈캬 아이츠니 사레타 요나 코토오

정신 차리니 걔한테 당한 짓들을


あなたにしている私がいて 

아나타니 시테이루 와타시가 이테

당신에게 하고 있는 내가 있었고


「待って」なんか言える訳も無くて 

맛테 난카 이에루 와케모 나쿠테

「기다려」라고 말할 수 있을리도 없고


自分の犯してしまった罪で 

지분노 오카시테 시맛타 츠미데

내가 저지르고 만 죄에


息さえもままならず苦しくて 

이키사에모 마마나라즈 쿠루시쿠테

호흡마저도 정리되지 않아 괴로운데


苦しくて、悔しくて、 

쿠루시쿠테 쿠야시쿠테

괴로워서, 분해서


それでも生きてしまうのだ

소레데모 이키테 시마우노다

그래도 살아버리고 마는 거야


きっと、 

킷토

분명


これからもずっと変わってくリズムで

코레카라모 즛토 카왓테쿠 리즈무데

앞으로도 계속 변해갈 리듬으로


その時々のメロディに 

소노 토키도키노 메로디니

그때마다 다른 멜로디에


抱えているだけの言葉をぶつけて 歌い続けてゆくのだろう

카카에테이루 다케노 코토바오 부츠케테 우타이츠즈케테 유쿠노다로

끌어안고 있을 뿐인 언어에 부딪히며 계속 노래하겠지


明日にはもう居ない友へ 

아스니와 모 이나이 토모에

내일에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 친구에


昨日もまた消えた恋の火へ 

키노모 마타 키에타 코이노 히에

어제도 또 꺼진 사랑의 불꽃에


いつかの夜のように哭くあなたへ 

이츠카노 요루노 요니 나쿠 아나타에

그날의 밤처럼 울고 있을 당신에


今に潰えそうな夢を歌う 

이마니 츠이에 소나 유메오 우타우

지금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꿈을 노래해


忘れあった振りをして笑おう 

와스레앗타 후리오 시테 와라오

잊어버린 척하며 웃자


白黒の世界にだって愛は 

시로쿠로노 세카이니닷테 아이와

흑백의 세상에서도 사랑은


あるんだと信じているだからこそ 

아룬다토 신지테이루 다카라코소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 그렇기에


一歩でも踏み出して糧にして 

잇포데모 후미다시테 카테니 시테

한 걸음이라도 내딛어, 양식으로 삼아


敢えて明るい曲調で歌って 

아에테 아카루이 쿄쿠쵸데 우탓테

굳이 밝은 곡조로 노래해서


せめて君だけでも踊らせるよ 

세메테 키미다케데모 오도라세루요

적어도 너만이라도 춤추게 해


いまはそれしか、 

이마와 소레시카

지금은 그것밖에


あぁ、それしかしてあげられない

아아 소레시카 시테 아게라레나이

아아 그것밖에 해줄 수가 없어

 

あげられないけど 

아게라레나이케도

해줄 수가 없지만


セメテモノダンスを、君に 

세메테모노 단스오 키미니

적어도의 댄스를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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