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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夏代孝明(나츠시로 타카아키)

夏代孝明(나츠시로 타카아키) - エンドロール(엔드 롤)

by 가사봇 2023. 3. 19.

 

さあ 繰り返した延長戦

사 쿠리카에시타 엔쵸센

자, 반복되는 연장전


変わんない毎日を無駄遣いしていくよ

카완나이 마이니치오 무다즈카이 시테이쿠요

변하지 않는 매일을 무가치하게 낭비하고 있어


死んだ顔のメインキャスト=鏡に映る自分にホント萎えちゃうんだ

신다 카오노 메인캬스토 카가미니 우츠루 지분니 혼토 나에챠운다

죽은 얼굴의 메인 캐스팅 = 거울에 비친 나라는 사실에 힘이 빠져


昨日やった宿題も思い出せないような生活しているのなら

키노 얏타 슈쿠다이모 오모이다세나이 요나 세이카츠시테이루노나라

어제 한 숙제도 떠올릴 수 없을 듯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生きてる意味ないんじゃないの?

이키테루 이미 나인쟈나이노

살아있는 의미 없는 거 아냐?


例えるなら

타토에루나라

예를 들자면


感情も感傷も感覚も感動も

칸죠모 칸쇼모 칸카쿠모 칸도모

감정도 감상도 감각도 감동도


関係も関心も完成もないような

칸케이모 칸신모 칸세이모 나이요나

관계도 관심도 완성도 없는 듯한


クソ映画だ

쿠소 에이가다

쓰레기 영화야


僕の人生のエンドロール

보쿠노 진세이노 엔도로루

내 인생의 엔드 롤


眺めてすっと 薄ら笑いをした

나가메테 슷토 우스라와라이오 시타

바라보며 살짝 비웃었어


空っぽでなんもない スタッフロールが流れていく

카랏포데 난모 나이 스탓후 로루가 나가레테이쿠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스탭 롤이 흘러가


「誰も分かってくれない。だから誰の事も理解できなかった。」

다레모 와캇테 쿠레나이 다카라 다레노 코토모 리카이 데키나캇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그러니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어」


最低な言い訳ばっか並べてる 僕がそこで泣いていた

사이테이나 이이와케 밧카 나라베테루 보쿠가 소코데 나이테이타

최악의 변명만 늘어놓는 내가 그곳에 서있었어


せっかく 僕と僕とで作りあげた闇を 照らしてしまうような街灯なんていらないね?

셋카쿠 보쿠토 보쿠토데 츠쿠리아게타 야미오 테라시테 시마우 요나 카이토 난테 이라나이네

모처럼 나랑 내가 만든 어둠을 비춰 버리는 가로등 같은 건 필요 없잖아?


何も見えないって笑えるのなら 堕ちるとこまで堕ちていけばいい

나니모 미에나잇테 와라에루노나라 오치루 토코마데 오치테 이케바 이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며 웃을 바에는, 떨어질 수 있는 곳까지 떨어지면 돼

 

そうやって見落としてきた 水晶石みたいな未来の欠片たちが言う

소얏테 미오토시테 키타 스이쇼세키 미타이나 미라이노 카케라타치가 이우

그렇게 못 보고 지나친 수정석 같은 미래의 조각들이 말해


「生きてる意味ないんじゃないの?」

이키테루 이미 나인쟈나이노

「살아있는 의미 없는 거 아냐?」


つまるところ

츠마루 토코로

결국엔


劣等感絶望感敗北感VS

렛토칸 제츠보칸 하이보쿠칸 바사스

열등감 절망감 패배감 VS


優越感全能感完全無欠の夢で

유우에츠칸 젠노칸 칸젠무케츠노 유메데

우월감 전능감 완전무결한 꿈으로

 

挟み撃ちだ

하사미우치다

협공이야


僕の人生は虚飾にまみれ

보쿠노 진세이와 쿄쇼쿠니 마미레

내 인생은 겉치레로 뒤덮혀


色ばかり付いた ガラクタな台本さ

이로 바카리 츠이타 가라쿠타나 다이혼사

색칠만 해놓았을 뿐인 쓸모없는 대본이야

 

空っぽでなんもない ブラックホールで明日を奪え

카랏포데 난모 나이 브랏크 호루데 아스오 우바에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블랙홀로 내일을 빼앗아


「誰も分かってくれない。だから誰の事も理解できなかった。」

다레모 와캇테 쿠레나이 다카라 다레노 코토모 리카이 데키나캇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그러니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어」


何十何百何千何万回殺した 僕を指折り数えた

난쥬 난뱌쿠 난젠 난만카이 코로시타 보쿠오 유비오리 카조에타

몇 십, 몇 백, 몇 천, 몇 만번 죽인 나를 손가락으로 세어


僕の人生のエンドロール

보쿠노 진세이노 엔도로루

내 인생의 엔드 롤


眺めてすっと 薄ら笑いをした

나가메테 슷토 우스라와라이오 시타

바라보며 살짝 비웃었어

+
空っぽでなんもない スタッフロールが流れていく

카랏포데 난모 나이 스탓후 로루가 나가레테이쿠

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스탭 롤이 흘러가


僕の人生は虚飾にまみれ

보쿠노 진세이와 쿄쇼쿠니 마미레

내 인생은 겉치레로 뒤덮혀


色ばかり付いた ガラクタな台本さ

이로 바카리 츠이타 가라쿠타나 다이혼사

색칠만 해놓았을 뿐인 쓸모없는 대본이야


分かってんだそんなの クランクアップにはまだ早いね

와캇텐다 손나노 크랑크 앗프니와 마다 하야이네

알고 있어 그런 건, 크랭크 업 하기에는 아직 이르겠지


「誰も分かってくれない。だから誰の事も理解できなかった。」

다레모 와캇테 쿠레나이 다카라 다레노 코토모 리카이 데키나캇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그러니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어」


最低な言い訳ばっか並べても 僕は何も変われない ああ

사이테이나 이이와케 밧카 나라베테모 보쿠와 나니모 카와레나이 아아

최악의 변명만 늘어놓아 봐야 나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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