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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林田匠(히야시다 타쿠미)

林田匠(하야시다 타쿠미) - イナーシャにのせて(이너샤에 태워서)

by 가사봇 2022. 7. 23.

 

えてしまった

스코시 칸가에테 시맛타

살짝 떠올리고 말았어

 

たぶんからしてみれば

타분 키미카라 시테미레바

분명 네 쪽에서 해보면

 

どうでもいいことだったから

도데모 이이 코토닷타카라

어찌 되든 좋은 일이었으니까

 

すのをためらっていた

하나스노오 타메랏테이타

이야기하는 걸 주저하고 있었어

 

素晴らしくなるとった

스바라시쿠 나루토 오못타

굉장해질 거라고 생각했어

 

駄目になるともった

다메니 나루토모 오못타

쓸모없어질 거라 생각하기도 했어

 

えてるだけかった

오모에테루 다케 요캇타

생각만 해도 좋았어

 

ならそう

이마나라 소 오모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何気なくついた本音

나니게나쿠 츠이타 우소토 혼네노 사카이오

아무렇지 않게 한 거짓말과 본심의 경계를

 

わすえて

누이아와스 타메노 스베오 타즈사에테

서로를 꿰매주기 위한 기술을 지닌 채

 

それでも大人っていくとわなかった

소레데모 오토나니 낫테이쿠토 우타가와나캇타

그럼에도 어른이 되어가고 있단 걸 의심하지 않았어

 

ある日突然いなくなったさんの

아루 히 토츠젠 이나쿠낫타 카산노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어머니의

 

けるままいつしか

코에오 사가시 츠즈케루 마마 이츠시카

목소리를 찾다가 어느샌가

 

わざとしくはどう

와자토 카나시쿠 하나스 보쿠오 키미와 도 오모우

일부러 슬프게 이야기하는 나를, 너는 어떻게 생각해?

 

かれ かれ かれてここへ

카제니 후카레 후카레 후카레테 코코에 키타

바람에 날려 날려 날려 여기로 왔어

 

てが茜色まるまでばれて

스베테가 아카네이로니 소마루 토코로마데 하코바레테

모든 것이 붉게 물드는 곳까지 실려서

 

不思議でもはただ ただ ただ

후시기토 이마데모 키미와 타다 타다 타다

이상하게도 지금도 너는 그저 그저 그저

 

わずじたままけている

나니모 이와즈 메오 토지타 마마 미미오 카타무케테이루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고 있어

 

かのいた軌道自分のそれと

다레카노 에가이타 키도토 지분노 소레토

누군가가 그린 궤도와, 나의 그것이

 

なり波線をなぞって

카사나리아우 하센오 나좃테

겹치는 파선을 더듬어 찾으며

 

はみ一瞬らぎがあまりにもめで

하미다스 잇슌노 유라기가 아마리니모 미지메데

밀려나오는 한 순간의 흔들림이 너무나도 비참해서

 

ある日突然怒鳴りだしたさんの

아루 히 토츠젠 도나리다시타 토산노

어느날 갑자기 소리지르기 시작한 아버지의

 

まらぬ声色ちた部屋

사다마라누 코와이로데 미치타 헤야오

불안정한 음색으로 가득한 방을

 

さいジオラマの片隅いてしまう

이마다 치이사이 지오라마노 카타스미니 오이테 시마우

아직도 조그마한 디오라마의 한구석에 놓고 말아

 

たれたれたれてどこまでも

아메니 우타레 우타레 우타레테 도코마데모

비를 맞으며 맞으며 맞으며 한없이

 

見晴らしの海原をひとえにいでゆく

오나지 미하라시노 우나바라오 히토에니 오요이데 유쿠

똑같은 풍경의 바다에서 그저 헤엄칠 뿐

 

不思議でも君にただ ただ ただ

후시기토 이마데모 키미니 타다 타다 타다

이상하게도 지금도 네게 그저 그저 그저

 

いてほしいたったそれだけでしてしまうなんて

키이테 호시이 탓타 소레다케데 하나시테 시마우 난테

듣고 싶어, 그저 그것만으로 이야기해버리고 만다니

 

かれ かれ かれてここへ

카제니 후카레 후카레 후카레테 코코에 키타

바람에 날려 날려 날려 여기로 왔어

 

てが茜色まるまでばれて

스베테가 아카네이로니 소마루 토코로마데 하코바레테

모든 것이 붉게 물드는 곳까지 실려서

 

不思議そのただ ただ ただ

후시기토 이마 소노 코에오 타다 타다 타다

이상하게도 지금 그 목소리를 그저 그저 그저

 

れぬようにけている

와스레누 요니 보쿠와 키미니 미미오 카타무케테이루

잊지 않도록 나는 네게 귀를 기울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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