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には何もないな 参っちまうよもう
보쿠니와 나니모 나이나 마잇치마우요모
내겐 아무것도 없어, 쓰러져 버릴 것 같아 이젠
とっておきのセリフも特別な容姿も
톳테오키노 세리후모 토쿠베츠나 요시모
간직해둔 말도, 특별한 모습도
きみがくれたのは愛や幸せじゃない
키미가 쿠레타노와 아이야 시아와세쟈나이
네가 준 것은 사랑도 행복도 아냐
とびっきりの普通と そこに似合う笑顔だ
토빗키리노 후츠토 소코니 니아우 에가오다
특출난 평범함과, 그것에 걸맞는 웃음이야
僕でよかったかい？こんな僕でよかったのかい？
보쿠데 요캇타카이 콘나 보쿠데 요캇타노카이
나로 괜찮아? 이런 나로 괜찮은 거야?
なんて訊いたりしないよ だって君がよかったんだ
난데 키이타리 시나이요 닷테 키미가 요캇탄다
그런 질문은 하지 않을게, 그야 내가 널 좋아하니까
そんな僕の予感なんだ
손나 보쿠노 요칸 난다
내 예감은 그래
からだは関係ないほどの心の関係
카라다와 칸케이나이 호도노 코코로노 칸케이
몸은 관계 없을 정도의 마음의 관계
言葉が邪魔になるほどの心の関係
코토바가 쟈마니 나루 호도노 코코로노 칸케이
언어는 방해만 될 정도의 마음의 관계
会いたいとかね そばに居たいとかね 守りたいとか
아이타이토카네 소바니 이타이토카네 마모리타이토카
만나고 싶다든가, 곁에 있고 싶다든가, 지키고 싶다든가
そんなんじゃなくて ただ僕より先に死なないでほしい
손난쟈 나쿠테 타다 보쿠요리 사키니 사나나이데 호시이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나보다 먼저 죽지만 말아줘
そんなんでもなくて あぁやめときゃよかったな
손난데모 나쿠테 아아 야메토캬 요캇타나
그런 것도 아니고, 아아 조용히 있을걸
「何でもないよ」なんでもないよ
난데모 나이요 난데모 나이요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僕には何もないな ってそんなこともないな
보쿠니와 나니모 나이낫테 손나 코토모 나이나
내겐 아무것도 없어, 그런 것도 아무것도 없어
君の本気で怒った顔も呑気に眠る顔も
키미노 혼키데 오콧타 카오모 논키니 네무루 카오모
네가 진심으로 화났을 때의 얼굴도, 느긋하게 자고 있는 얼굴도
きっとこの先いちばん映していくこの目
킷토 코노 사키 이치방 우츠시테이쿠 코노 메
분명 앞으로도 제일 많이 비출 이 눈
君の大きい笑い声をきっと誰よりも
키미노 오오키이 와라이고에오 킷토 다레요리모
너의 큰 웃음소리를 분명 그 누구보다도
たくさんきけるのは僕のこの耳
타쿠상 키케루노와 보쿠노 코노 미미
많이 듣게 될 것은 나의 이 귀
からだは関係ないほどの心の関係
카라다와 칸케이나이 호도노 코코로노 칸케이
몸은 관계 없을 정도의 마음의 관계
言葉が邪魔になるほどの心の関係
코토바가 쟈마니 나루 호도노 코코로노 칸케이
언어는 방해만 될 정도의 마음의 관계
会いたいとかね そばに居たいとかね 守りたいとか
아이타이토카네 소바니 이타이토카네 마모리타이토카
만나고 싶다든가, 곁에 있고 싶다든가, 지키고 싶다든가
そんなんじゃなくて ただ僕より先に死なないでほしい
손난쟈 나쿠테 타다 보쿠요리 사키니 사나나이데 호시이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나보다 먼저 죽지만 말아줘
そんなんでもなくて あぁよしときゃよかったか
손난데모 나쿠테 아아 요시토캬 요캇타나
그런 것도 아니고, 아아 관뒀으면 좋았을걸
「何でもないよ」
난데모 나이요
「아무것도 아냐」
会いたいとかね 離さないから離れないでとか
아이타이토카네 하나사나이카라 하나레나이데토카
만나고 싶다든가, 놓지 않을 테니 멀어지지 말아달라든가
そんなんじゃなくて
손난쟈 나쿠테
그런 게 아니라
そんなもんじゃなくって あぁ何が言いたかったっけ
손나몬쟈 나쿳테 아아 나니가 이이타캇탓케
그런 게 아니라, 아아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何でもないよ」なんでもないよ
난데모 나이요 난데모 나이요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냐
君といるときの僕が好きだ
키미토 이루 토키노 보쿠가 스키타
너와 함께 있을 때의 내가 좋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