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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神様、僕は気づいてしまった(신님, 저는 깨닫고 말았습니다)

神様、僕は気づいてしまった(신님, 저는 깨닫고 말았습니다) - メルシー(메르시)

by 가사봇 2022. 2. 9.

 

スティグマを負った冴えない少年

스티그마오 옷타 사에나이 쇼넨

스티그마를 짊어진 타락한 소년


笑えない程に重傷だった

와라에나이 호도니 쥬쇼닷타

웃음도 안 나올 정도로 중증이었어


されど日々は心臓を突き刺してく

사레도 히비와 신조오 츠지사시테쿠

그럼에도 나날은 심장을 찌르고 있네

 

生きる為、愛を売ったシティーガール

이키루 타메 아이오 웃타 시티가루

살기 위해 사랑을 팔아넘긴 시티걸


妥当な値打ちも付いちゃいないさ

다토나 네우치모 츠이챠이나이사

타당한 값어치가 붙어있는 것도 아냐


泥のようなコーヒー飲んで誤魔化した

도로노 요나 코히 논데 고마카시타

진흙탕 같은 커피를 마시며 얼버무렸어

 

僕等の孤独は 僕等の涙は 欠落は

보쿠라노 코도쿠와 보쿠라노 나미다와 케츠라쿠와

우리의 고독은, 우리의 눈물은, 결핍은


ガソリンみたいに浮かんでいて

가소린 미타이니 우칸데이테

가솔린처럼 떠있어서


爪弾きに遭っている

츠마하지키니 앗테이루

지탄을 마주쳤어

 

そいつに得意気で

소이츠니 토쿠이게데

그것이 능숙해서


火を着けて大嫌いな全てが

히오 츠케테 다이키라이나 스베테가

불을 붙히면 싫어하는 모든 것들이


一思いにして僕等も巻き込んで

히토오모이니 시테 보쿠라모 마키콘데

단숨에 우리까지도 감싸고


吹き飛んでしまえたらいいのに

후키톤데 시마에타라 이이노니

날아가 버리면 좋을텐데

 

世界なんて一生愛せやしないと恨んでた

세카이 난테 잇쇼 아이세야 시나이토 우란데타

세상 따위 평생 사랑할 수 없다고 원망했어


疑うことで自分の命が救えると思っていた

우타가우 코토데 지분노 이노치가 스쿠에루토 오못테이타

의심함으로써 스스로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泣きじゃくった未来を傍観なんて

나키쟈쿳타 미라이오 보칸 난테

흐느끼는 미래를 방관하는 것 따위


もうできないよ

모 데키나이요

이제 불가능해


届くまでもう一回

토도쿠마데 모 잇카이

닿을 때까지 한 번 더


届くまでもう一回

토도쿠마데 모 잇카이

닿을 때까지 한 번 더


ハッピーエンドなんて望んじゃいない

핫피 엔도 난테 노존쟈이나이

해피엔딩 따위 바란 적 없어


本当の自分がきっと欲しいだけ

혼토노 지분가 킷토 호시이 다케

진정한 나를 분명 원했을 뿐

 

横に揺れてスクラム組んで恋を歌った時代は終わった

요코니 유레테 스크라무 쿤데 코이오 우탓타 지다이와 오왓타

주변에서 일렁이며 스크럼을 엮여 사랑을 노래하는 시대는 끝났어


ならば僕等、何を問い

나라바 보쿠라 나니오 토이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묻고


戦って、縋って、歌うべきだ

타타캇테 스갓테 우타우 베키다

싸우며 의지하며 노래해야 하는 걸까

 

いっそ生きてこなけりゃ

잇소 이키테 코나케랴

차라리 살아오지 않았다면,


僕が僕でなければ愛された

보쿠가 보쿠데 나케레바 아이사레타

내가 내가 아니었다면, 사랑받았을 텐데


ねえ、どうしてまだ

네 도시테 마다

그런데, 어째서 아직도


僕は生きるんだろう

보쿠와 이키룬다로

나는 살아있는 걸까

 

知られた嘉言でも

시라레타 카겐데모

잘 알려진 명언도


優しい祈りも 笑い種も

야사시이 이노리모 와리이구사모

상냥한 기도도, 웃음거리도


この胸に空いた傷口を埋められやしないようだ

코노 무네니 아이타 키즈구치오 우메라레야 시나이 요다

이 가슴에 뚫린 상처를 메워줄 수는 없을 것 같아

 

初めから知ってた

하지메카라 싯테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初めから知ってたんだ

하지메카라 싯테탄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단 말야


そうだろう

소다로

그렇잖아


自分を救えるなんて他でもない

지분오 스쿠에루 난테 호카데모 나이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어느 것도 아닌,


本当の自分じゃないのか

혼토노 지분쟈 나이노카

진정한 자신 뿐이잖아

 

世界だって僕を愛しちゃくれないんだと

세카이닷테 보쿠오 아이시챠 쿠레나인다토

세상마저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心の鍵を身勝手に掛けて しまっていたんだった

코코로노 카기오 미갓테니 카케테 시맛테이탄다

마음의 자물쇠를 제멋대로 잠궈두고 있었어


泣きじゃくった未来を傍観なんて

나키쟈쿳타 미라이오 보칸 난테

흐느끼는 미래를 방관하는 것 따위


もうできないよ

모 데키나이요

이제 불가능해


届くまでもう一回

토도쿠마데 모 잇카이

닿을 때까지 한 번 더


届くまでもう一回

토도쿠마데 모 잇카이

닿을 때까지 한 번 더


ハッピーエンドなんて望んじゃいない

핫피 엔도 난테 노존쟈이나이

해피엔딩 따위 바란 적 없어


本当の自分がきっと欲しいだけ

혼토노 지분가 킷토 호시이 다케

진정한 나를 분명 원했을 뿐

 

迷妄も 感傷も 愛想も 暗闘も

메이모모 칸쇼모 아이소모 안토모

미망도, 감상도, 정나미도, 암투도,


空疎なプライドも全部を

쿠소나 프라이도모 젠부오

공허한 프라이드도, 전부


終わりにしよう

오와리니 시요

이제 끝내자


羨望も 扇情も 抗争も放念して

센보모 센죠모 코소모 호넨시테

선망도 선정도 항쟁도 놓아주고


いつかの僕らへ帰ろう

이츠카노 보쿠라에 카에로

옛적의 우리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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